단지 같은 하늘아래에 있었다는 것과 단지 조금 오래된 지역동호회에서 소집하는 두가지 이유로
전화한번도 안한 다른 지역 활동의 독특한 동호인과의 만남은 즐겁습니다. 그일로 친해지고 가끔 선물도
받으면 오래도록 가지고 있는 거지요. 시간을 두고 두번 받으면 기쁨은 4배가 되고요.
임상균님이 지난주 스타파티에 와서 일식사진을 아크릴판에 프린트 한것을 줍니다.
예전에 준 달력옆에 쓱 넣어놓고 십년은 더 봐야지요. 조강욱님은 올초에 별보기의 즐거움을 보내주셨는데
아나램마 옆에 스케치엽서가 보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