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년 여행중에 프라하에 다녀왓습니다.
2)7월초 하선생님이 프라하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3)구글 검색화면 구글 로고에 에 프라하 태생 카프카 탄생 130주년기념이 보였습니다.(벌레모습이 그림이 있었습니다- 벌레의 의미는 몰랐습니다)
4)지난주에 바퀴벌레에 관한 책을 읽다가 카프카의 '변신' 책의 시작이 잠에서 깨어보니 벌레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위의 구글 그림이 이해 됐습니다)
5)4일전에 후배랑 이야기를 하다가 구글의 로고를 장난하는것(장난은 아닌데,,, 아주 긍정적인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을 구글 두들 이라고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6)어제(몇시간전)는 앞집아저씨가 google 과 googol(10의100승, 아주 큰수 검색의 양에대한 창업자의 포부가 느껴집니다)이 같은 발음이라고 합니다. 증빙을 첨부합니다. ( 저도 맞춥법 엉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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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5시쯤 추가
위의 사전을 보다 보니 7번째 잇기가 보입니다. origin.
7)미국 사전 참 친절합니다. 어찌 어찌 이런 자료(origin)를 분류 목록으로 선정하고 찾는 답니까? 구글링 덕분 일까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검색 작업 괴제가 제게 발생했습니다. ! ! !
googol 의 발음 방법 4번째에 표기된 내용은 98년 이전에도 표기 되었을까요?
유명 사전 출판사의 98년 전후 인쇄 판본에 실린 googol 발음 기호를 비교해뵈야 겠습니다. 큰 도서관에 가야 하겟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의 도서관을 이 핑계로 한번 가야할까요? ( 출입카드는 없지만 이 핑계로 밀어부칠수 있는 생각이 인생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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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0일 5시20분 추가
방금전 ip tv 의 it 체널을 틀어 놓았는데 '히스토리 오브 사이언스 - 천문학의 역사;우주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에 이번 주제의 처음이 된 프라하의
400여년 전의 내용을 들었습니다.. 줄줄이 사탕의 첫번째 사탕에보다 앞서서 붙어있던 사탕이 호주머니에 있엇던 것이었습니다. 이제 사탕은 8개가 되었네요.
400여년전(몇년전이 망원경 탄생 400주년 이었는데 프라하의 400여년 전은 망원경 발명시기 보다 수십년 앞섭니다)에 프라하에 티코 브라헤와 케프러가 있었답니다. 이걸 에전에 알았다면 제가 98년 에 갓을때 프라하의 봄보다는 프라하의 밤하늘(의 역사)을 찾았을 것을........
tv에 사분의 모형이 보이는데 눈쪽에 있는 모습이 제 눈에 꼽혔습니다.
( 제가 등배파인더의 필요를 느꼈을때에 간단하게 볼펜의 관을 이용해 보았었습니다.
관 사이로 별을 보는 것이지요. 제가 이것을 제 쌍안경에 올려놓고 사용해 보았었고요, 이 방법은 이미 다른 분(장비)들도 사용하는 방법이었더군요,
저는 이것이 불편해서 아크릴판으로 만드어서 10여년 이상 제 대구경 쌍안경에서 사용합니다.)
지금 진행중인 스카이 라인 차트의 고도각 표시용 관측 구조(화인더나 망원경)를 작게 만들어야 합니다. 길이 5cm 이내로 만들어야 하지요.
어떻게 눈금을 만들까도 고민중이었구요. 마침 방금본 tv의 사분의의 접안부쪽이 수평라인이 있는 사각형 이엇으니까요, 수평라인이 눈에 띄인겁니다.
이미 이방법은 저의 머리속에 고려사항으로 들어 있던것인데 이렇게 사분의에 장착된 모습을 보니까 안심이 확 되었습니다. ㅎㅎㅎ.
이제 일주일 있으면 집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