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기준 업데이트 임다.
- 도로 : 홍천까지 국도/고속도로 모두 제설작업 완벽하게 되서 이동에 전혀 문제 없음.
- Peacock Mt.
주차장 입구까지 제설 정말 완벽, 단 주차장 입구에 제설차가 밀어놓은 1m 상당의 눈무더기 있고 주차장은 아무도 안들어간 눈밭.
일반 SUV로 돌파 불가. 삽 가지고 눈무더기 치워야 주차장 들어갈 수 있을 듯.
- 괘석Ri
펜션 입구까지 제설 완료, 단 주차장은 눈 조금, 펜션 2사람 있음, 알아서 불꺼줌. 식당옆 가로등은 끄면 됨.
하지만 이게 문제가 아니고, 블루마운틴 골프장인지 뭔지 도로 안내판이 생겼고,
골프장 입구 들어가는 길 쪽에 초대형 건물 2동 공사중. (아파트 상가 크기)
골프장쪽으로 산넘어가는 길 옆으로 백색 가로등 설치됨, 대략 10개 이상.
어저께 밤에는 가로등이 22시에 소등되서 관측 잘함.
나중에 골프장 오픈하고, 신축건물 2동 돌아가고 가로등 켜지면 괘석리 북쪽/동쪽은 관측 불가일 듯.
근데 어저께는 가로등 꺼지기 전에도 남쪽은 정말 괜찮은 상황 이었으며
불꺼진 후에는 전천 하늘이 좋은 날이었음. (전기는 거 주차장 앞 건물 뒤 전봇대에 전원단자 2개 있음)
이상
저도 어제 설매타고 왔는데..
거긴 4륜구동으로도 어렵더라구요.. 올라갈 땐 그럭저럭 갔는데.. 내려오는데 정말 썰매가 타지더라구요~~
아찔 아찔...설매재를 넘어가는 도로도 제설작업이 안되있어서 내려오는 데 식은 땀이 줄줄...
4륜 1단에 핸드브레이크를 반쯤 올리고 서행으로 내려와서.. 도로에서는 날아왔습니다...
겨울철엔 이런 정보가 고맙고도 필수적이네요~~~
잘 지내요?? 한번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