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특판 곶감과 상하 일체형 일명 스즈끼복이 함께 도착했습니다.
곶감 너무 맛있어요^^ 아내가 변비는 나중 문제고...라면서 단번에 3개를 먹어버렸네요.
광욱씨 장인어른의 솜씨가 좋으신 것 같아요ㅋㅋ
지난 관측때 영하 22도의 홍천 날씨에 식겁을 하고 옥션을 뒤지다가 스즈끼복 구입해봤습니다.
입어보니 한치수 큰거 같아요. 헐렁한 것이..교환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입어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요것 입고 관측가서 보온력 성능 테스트 해야 하는데
날씨예보가 꾸리꾸리 합니다.
기상청이 구라청이 되어 날씨가 좋아지기만 기다려봅니다.
근데 작은거 보다 큰게 더 맛있습니다. ㅋㅋ (대봉시 곶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