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회장님의 차에 자전거를 싣고 부안으로 출발했습니다...
회장님께서 친구분들과 낙동강 자전거도로를 탄다고 하길래 곁가지로 붙기로...
부안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계시던 한사장님과 부안해수욕장으로가서 황원호 전아천회장님, 대구첨성대 현도영님과 딸내미와 같이 회와 소주로 시작했습니다..
천문대로 복귀해서 저녁 준비와 담소를 나누고..
오래간만에 손형관 대장도 만나고...안정철님 가족 도착하시고...
어두어지면서 1m 주망원경으로 목성, 안드로메다, 오리온 등을 돌아보고...
본격적으로 파티를 열었습니다....
다음날 자전거를 타야하고 낮부터 일찍 시작했더니 해롱해서 1시경에 먼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8시 쯤에 회장님과 천문대를 떠났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회장님 친구분들과 어색하게 조우하여 자전거로 안동댐에 도착해서 라이딩 시작~~
해떨어지고 추워질무렵 안동 하회마을 도착.. 마을을 돌고.... 서울로 귀경...
홍회장님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기타 등등 재밌는일들 많았습니다..
봉사활동 시간도 받고 ... 얻은 것이 많은 정관이었습니다...
혼자 아침에 남아 서천동분들이 그리웟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