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기 딱 좋은 사이즈라 알루미늄 방열판에 구멍을 내서 열선을 넣을 생각입니다.
납작한 사이즈와 적당히 불어주는(속도조절가능한 3선) 냉각팬이 케이스의 고민을 확 날려버렸습니다.
노란선: + 12V/ , 검정선 ; 0V , \녹색선; 속도조절 놀려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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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추가
방열판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열선을 고정할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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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1시반 추가
지름 1mm 정도의 니코롬선이 양팔 조금 안되게 있어서 그것을 감았습니다. 대략 3오옴 정도를 예상했습니다.
길게 늘어뜨린 것을 코일 형식으로 감아서 넣을 계획이니 모라랄지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모자라면 늘리고, 남으면 적당히
촘촘하게 꾸겨넣어야자요. 꾸겨넣는 방법도 코일로 감으면서 생각합니다. 왕복할까? 왕복후 한번 더 갈까? 꺽으면서 그 여유공간은
어떻게 매울까??? 등등. 코일이 굵어서 자리잡기(고정)는 잡기 쉬우나 그래도 적당하게 어디 기대던지 고장할곳이 있어냐 겠지요.
감으면서 생각하고, 바로 위의 구멍 뚫으면서 생각하고,,,,,,
니크롬을 원통에 감고 적당히 자리를 잡아보니 코일릐 저항은 2.6오옴이 됩니다. 이것을 12v 에 연결하니 12 x 12 / 2.6 = 55와트의
전기 드라이가 되는 겁니다. 2.6오옴이니 전류는 12/2.6 = 4.6A 가 먹겠네요(팬모터는 0.06A 먹는다고 써 있습니다)
아직 실리콘으로 고정을 안했습니다(밤이라 실리콘 파는 문여는 곳이 없지요)
현재온도 28도, 43% 에서 드라이를 가동시키니 43도 26%까지 변합니다. 약하지만 약하게 만든것이니 써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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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17시반 추가
니크롬 코일을 고정하려고 테트론 판을 둥글게 만들어서 코일 안에 넣고 바깥쪽에서 볼트로 고정했습니다.
팬모터를 부착하지 않고 열에 견디나 봤는데 사진처첨 안쪽이 투명해 집니다. - 즉 코일의 열로 아주 뜨거워 진거지요.
약간 아래쪽으로 쳐져 있어서 자세히 보니 열에 반쯤 녹아 있는 것이지요.
팬을 임시로 부착하고 오래 돌렸습니다 . 정상입니다.
다음 작업은 전선을 알루미늄 블럭에 고장하는 작업입니다. 실리콘으로 작업했습니다.
알루미늄이 금속이라 혹시 렌즈나 경통에 부딛칠때 스크래치를 유발할수 있기에 부드럽게 코팅할 방법을 고민 했었는데
가지고 있는 점도가 높은 2액형 실리콘(신네츠 KE-1950-10A ,B)을 섞어서 알루미늄 전면에 발랐습니다.
온도가 높아야 경화되기에 스치로폴로 덮어서 보온 경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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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8일 추가.
9월17일 악어클립 부착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