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고 먼 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초대에 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준비도 변변치 않았고 잠자리도 편치 않으셨을텐데
내색치 않고 같이 밤새 어울려 주시니 참 고마왔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오셔서 아침까지 같이 해 주신 안정철님, 요번에 깊은 교감이 이뤄진거 같고요..
넉넉한 열정이 느껴지신 조용현님, 다음에 다른 바닷가에서 다시한번 회 한사라 하게요..
서천동 에서 없으면 절대 안될거 같은, 날카로운 예리함을 일상으로 뿜어내시던 절머노세 한호진님,
요즘 아이디가 뭘로 바뀌었댔죠!!??
소개하고 싶지않은^^ㅋㅋ 중심점 홍회장님,,,
다들 다시 감사 드리고 , off 의 위력을 맘껏 느껴본 그런 날이 었던거 같습니다 .
추억으로 이맘 잘 간직 하겠습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별 마니, 별오래 , 사람도 오래오래 보시게요...
서울천문동호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