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상으로 찍힌거라면 해당 픽셀에만 영향을 준 것이니 하늘에 떠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열노이즈 or 유성(시선방향으로 떨어지는..) or Cosmic Ray 로 보이네요. Median 으로 합성하면 다 빠질겁니다.

정보가 부족합니다. 30장중에 중간(2-29)인지 아닌지. 정확한 시간은 언젠지.
마크하신 두곳을 그림판에서 불러보니 2곳모두 약간 번진(흐른)듯한 모습이고(주변별은 양호)
두곳 모두 같은 기울기로 보입니다. 2곳의 연장선에서 같은 길이만큼 이동해서 주의를 기울여서 보니까
희미한 흔적이 비슷한 기울기로 보입니다.
마크하신 곳의 픽셀위치 1은 1833,313
2는 1725,790
1과 2의 연장선에서 화변에 보이는 방향 즉 아래방향으로 같은 거리만큼 이동시킨 픽셀은
1597(1725-(1833-1725),1267(790+(790-313)인데 그곳에 희미한것이 보입니다.

안드로메다와 태양은 90도이상 벌어졌으니까 혹시 1분안에 5-6도를 회전하며 이동하는 위성또는 위성 부스러기가
있다면(회전각속도가 나왔으니 고도도 나오지요) 있고, 특정부위에서 햇빛이 반사된다면 가능하겠네요.

3분 노출 39장중 20번째 사진입니다. 참고로 원본 사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