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의 영원한 교육 부장님이십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 가이드의 목적만으로 사용한다면 문제없어 보이는데, 보이는 별이
> 가이드 아이피스의 눈금안에만 있다면 아무런 굴절이라도 좋음.
> 참고로 60mm 굴절은 최고 싸구려부터 꽤 비싼것까지 사용해보았는데,
> 렌즈 자체의 성능 차이는 별로없고, 접압부와 같은 기계부품의 성능 차이가
> 있으므로, 염두에 두고 사용바람.
>
>2. 카메라 렌즈가 그렇다면 일반 망원경에도 똑같이 적용되겠죠.
>
>3. 뭔가 있긴 있을 텐데...
>
>4. 어떤 사람은 무조건 써야한다고도 하는데,
> 코마 코렉터는 자신의 주요 촬영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필요할수도
> 있고,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 소형 은하를 촬영한다면 대상이 중심에 있을테니, 주변상까지 신경쓰지는
> 않아도 될테지만, 면적이 넓은 성운을 촬영한다면 주변상을 생각해서
> 쓰는 것이 좋겠지만, 하여간 선택 사양임.
> 문제는 자기의 망원경에 맞추어 설계된 코마 코렉터가 있다면 좋겠지만,
>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쓰고 싶어도 못쓸수 있습니다.
> 한가지 생각나는 것은 300d 와 같은 카메라의 경우, 영상 소자의 크기가
> 35mm 필름보다 작기 때문에 주변 시야가 잘려나가고, 따라서 코마 코렉터가
> 없는 경우에도 영상의 악화가 미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참고로, 회원 작품전에 올려진 사진중 디지탈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중에 코마 코렉터가
> 사용되었다는 것이 안보입니다. (반사로 촬영된 것중에서)
>
>
>
>정한섭
>
>>
>> 한꺼번에 넘 많이 물어본다고 탓하지 마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
>> 1. 제가 잡표 60mm 굴절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이드경으로 쓸경우
>> 좀 고배율을 내야 할것 같습니다. 사용 가능한지요...
>> 2. 300d의 경우 렌즈 촛점거리의 약 1.5배 정도의 실제 촛점거리를 낸다고 합니다.
>> 번들 렌즈의 경우 18(?)~50mm의 줌 렌즈인데요, 실제로는 일반 필카로 환산할
>> 경우 최대 80mm 정도의 화각이 나온.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이경우 직촛점 촬영에도
>> 적용이 되지 안을까요??
>> 3. 제 노트북의 경우 병렬 포트나 직력 포트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ubs포트를 이용하여
>> 직결 포트로 사용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뭐가 필요한지요.
>> 4. 코마 콜렉터는 필수 사양인지요.
>>
>> 시작은했는데 워낙 구력이 모자라는 탓에 질문만 솟아납니다.
>> 궁금한것이 더 많았는데 쓰다보니 잊어버렸군요.....
>> 조그만 관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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