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GoTo 사용은 두번째가 되는데다가 530mm e-160 직촛점과 C9.25의 아이피스를 통해 바라보는 100X 이상의 고배율 좁은 시각은 큰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더군요.
극축 정렬 이후에 Arctrus로 Synch를 하고 바로 토성으로 GoTo를 했는데 화각의 중심에 안 오는 것입니다. (이때 배율 dir 100X), 그래서 두번째 Synch를하고 달로 가도 화각 중심에는 안들어오고...
그러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북극성으로 GoTo를 다시 한 뒤에 Synch를 하고 나니 갑자기 그 이후엔 모든 것이 거의 중심에 탁탁 꽂히는 듯.
이처럼, Multiple 정렬을 하는 것이 어느 정도나 도움이 되는 것인지, 그리고 여기서 자장 적은 시도로 최적화하기위한 방법이 있는것인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물론, 극축정렬이 근본적으로 틀어져 있다면 원천적 해법은 극축 정렬을 다시하는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또 한가지는, 극축 정렬시 의존하는 경도 세팅에 관한 것입니다.
보통 동경 127도(서울), 128도(영동), 임도 같은 중간지역 관측지에선 127.5도를 놓는것으로 아는데... 이 세팅이 얼마나 critical한 영향을 미치는지 하는 점이 궁금하더군요. 위도는 그냥 북극성을 보고 맞추지만 경도 세팅은 일상적으로 적도의상의 눈금에 의존하지않습니까? 만약 적도의 출고시 이 세팅이 틀려져 있다면 이를 보정할 수 잇는 방법은 아예 없는지요? 아니면 내 적도의의 이 세팅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만약 이 세팅이 잘못되어 나온 적도의라면 영영 극축정렬이 이상할 수 밖에 없지 않나해서 드리는 말슴입니다.
극축 정렬 이후에 Arctrus로 Synch를 하고 바로 토성으로 GoTo를 했는데 화각의 중심에 안 오는 것입니다. (이때 배율 dir 100X), 그래서 두번째 Synch를하고 달로 가도 화각 중심에는 안들어오고...
그러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북극성으로 GoTo를 다시 한 뒤에 Synch를 하고 나니 갑자기 그 이후엔 모든 것이 거의 중심에 탁탁 꽂히는 듯.
이처럼, Multiple 정렬을 하는 것이 어느 정도나 도움이 되는 것인지, 그리고 여기서 자장 적은 시도로 최적화하기위한 방법이 있는것인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물론, 극축정렬이 근본적으로 틀어져 있다면 원천적 해법은 극축 정렬을 다시하는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또 한가지는, 극축 정렬시 의존하는 경도 세팅에 관한 것입니다.
보통 동경 127도(서울), 128도(영동), 임도 같은 중간지역 관측지에선 127.5도를 놓는것으로 아는데... 이 세팅이 얼마나 critical한 영향을 미치는지 하는 점이 궁금하더군요. 위도는 그냥 북극성을 보고 맞추지만 경도 세팅은 일상적으로 적도의상의 눈금에 의존하지않습니까? 만약 적도의 출고시 이 세팅이 틀려져 있다면 이를 보정할 수 잇는 방법은 아예 없는지요? 아니면 내 적도의의 이 세팅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만약 이 세팅이 잘못되어 나온 적도의라면 영영 극축정렬이 이상할 수 밖에 없지 않나해서 드리는 말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