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다주최의 디지털처리 워크숍에 다녀와서 뭔가 배운것 같아 이리저리 해보는데
별로 나아지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나이는 못속이는지라 다~~ 까묵고 감각도 없구..... ㅠ.ㅠ
그러나 크게 배운 점이 있다면 각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다양한 기능들을,
능동적으로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충분히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같은 목표를 위해 다양한 나름대로 편하고 좋은 효과를 보이는 방법들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 여러 사이트와 여러분들에게서 정보가 제공된 맥심의 활용을 높혀보고자 했습니다.
맥심에서 EOS카메라를 제어 할수 있는 것은 DSLR을 사용하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집에서 전에 나다의 박영식님에게서 얻은 패럴랠릴리즈 케이블을 이용하여 테스트 좀 해봤습니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1. 일단 DSLRfocus라는 또다른 프로그램을 띄워 놓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죠.
2. 게다가 thesky와 연동시켜 놓으니 goto를 위해 thesky를 봤다 말았다 하는 일도 거의 없어 집니다.
3. 대상이 약간 빗나가 있어도 중심으로 대상을 옮기기도 쉽게 메뉴가 중비 되어 있더군요.
4. Sequence촬영으로 노출별 스케쥴에 따른 촬영도 되니 그 또한 편한 일이지요.
5. 설상 가상 [가이드]까지 해주니... 역시 맥심 하나에서 [쬐~~~~] 합니다.
제대로만 되면 진~~짜 편하겠더군요...
그러나
저장을 CF에 직접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촬영하면 "RAW" 혹은 "indexed color"선택에 따라 컴퓨터로 저장이 되는데
LPF 떼내고 UHC 혹은 LPS P2를 붙히니 화밸 맞추기도 영~~ 껄끄럽고,
게다가 RAW 옵션으로 찍으면 화면상에 흑백으로 나오며 이걸 RGB전환해야 컬러화 되는데
이도 만만치 않은 일이더군요.
또 저장이 FITS 로 되니 포샾을 주로 사용해야하는 저로서는 다소 불편하더군요.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다지만 역시 전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매뉴얼에는 있는 "CF로 저장하기"가 메뉴에 없어서
카메라를 기종에 따른 메뉴 체계의 변화인가보다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단점이 맥심 4.53 version 에서는 [수정]이 되어 메뉴에 "CF에 이미지를 남겨 놓기"가 나오는군요. ^^
그냥 셔터로 찍을때 처럼 RAW파일은 카메라에 저장이 되고 맥심에는 작은 Thumbnail만 표시됩니다.
그러나 카메라에 저장이 되는 그대로 컴퓨터로 바로 저장이 되는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DSLRfocus처럼 그냥 CF로 저장되는 대로 컴퓨터로 저장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혹시 그렇게 되나요?
왜냐하면 제 경우 화밸을 결국 나중에 맞추기는 하지만 일단 RAW로 찍더라고
필터에 따라 커스텀 화밸로 맞추고 찍으면 찍을 때 그때그때 확인하면서도
어느정도 결과와 유사한 정도의 색감을 볼수 있고
나중에 화밸 조정할때도 약간의 조절만 해도 되니 좀 덜 부담스럽더군요.
그 단점만 없어진다면 정말 편해질것 같습니다.
처음 포커스 부터 도입, 촬영, 디지털 처리까지 말입니다.
아직은 simulator에서 해본 불완전한 테스트였지만
맥심의 사용을 좀더 늘릴수 있는 준비가 조금 되어가고
그런만큼 조금 더 편한 촬영이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사이에 일주 촬영이나 성야 촬영을 하건... 안시를 하던... 영화를 보던...
어떤 분처럼 잠을 자던... 아니면 그자리에서 이미지 작업을 바로 하건...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아이고 이거 Diffraction Limited에서 광고나온 사람 같습니다 ^^;;;
별로 나아지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나이는 못속이는지라 다~~ 까묵고 감각도 없구..... ㅠ.ㅠ
그러나 크게 배운 점이 있다면 각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다양한 기능들을,
능동적으로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충분히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같은 목표를 위해 다양한 나름대로 편하고 좋은 효과를 보이는 방법들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 여러 사이트와 여러분들에게서 정보가 제공된 맥심의 활용을 높혀보고자 했습니다.
맥심에서 EOS카메라를 제어 할수 있는 것은 DSLR을 사용하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집에서 전에 나다의 박영식님에게서 얻은 패럴랠릴리즈 케이블을 이용하여 테스트 좀 해봤습니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1. 일단 DSLRfocus라는 또다른 프로그램을 띄워 놓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죠.
2. 게다가 thesky와 연동시켜 놓으니 goto를 위해 thesky를 봤다 말았다 하는 일도 거의 없어 집니다.
3. 대상이 약간 빗나가 있어도 중심으로 대상을 옮기기도 쉽게 메뉴가 중비 되어 있더군요.
4. Sequence촬영으로 노출별 스케쥴에 따른 촬영도 되니 그 또한 편한 일이지요.
5. 설상 가상 [가이드]까지 해주니... 역시 맥심 하나에서 [쬐~~~~] 합니다.
제대로만 되면 진~~짜 편하겠더군요...
그러나
저장을 CF에 직접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촬영하면 "RAW" 혹은 "indexed color"선택에 따라 컴퓨터로 저장이 되는데
LPF 떼내고 UHC 혹은 LPS P2를 붙히니 화밸 맞추기도 영~~ 껄끄럽고,
게다가 RAW 옵션으로 찍으면 화면상에 흑백으로 나오며 이걸 RGB전환해야 컬러화 되는데
이도 만만치 않은 일이더군요.
또 저장이 FITS 로 되니 포샾을 주로 사용해야하는 저로서는 다소 불편하더군요.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다지만 역시 전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매뉴얼에는 있는 "CF로 저장하기"가 메뉴에 없어서
카메라를 기종에 따른 메뉴 체계의 변화인가보다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단점이 맥심 4.53 version 에서는 [수정]이 되어 메뉴에 "CF에 이미지를 남겨 놓기"가 나오는군요. ^^
그냥 셔터로 찍을때 처럼 RAW파일은 카메라에 저장이 되고 맥심에는 작은 Thumbnail만 표시됩니다.
그러나 카메라에 저장이 되는 그대로 컴퓨터로 바로 저장이 되는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DSLRfocus처럼 그냥 CF로 저장되는 대로 컴퓨터로 저장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혹시 그렇게 되나요?
왜냐하면 제 경우 화밸을 결국 나중에 맞추기는 하지만 일단 RAW로 찍더라고
필터에 따라 커스텀 화밸로 맞추고 찍으면 찍을 때 그때그때 확인하면서도
어느정도 결과와 유사한 정도의 색감을 볼수 있고
나중에 화밸 조정할때도 약간의 조절만 해도 되니 좀 덜 부담스럽더군요.
그 단점만 없어진다면 정말 편해질것 같습니다.
처음 포커스 부터 도입, 촬영, 디지털 처리까지 말입니다.
아직은 simulator에서 해본 불완전한 테스트였지만
맥심의 사용을 좀더 늘릴수 있는 준비가 조금 되어가고
그런만큼 조금 더 편한 촬영이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사이에 일주 촬영이나 성야 촬영을 하건... 안시를 하던... 영화를 보던...
어떤 분처럼 잠을 자던... 아니면 그자리에서 이미지 작업을 바로 하건...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아이고 이거 Diffraction Limited에서 광고나온 사람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