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이야 뭐 대략 찍으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왕이면 바탕색의 화밸이 중성이 맞으면 좋지요.
RAW로 찍어서 삼색히스토그램상 대~략 맞추어도 되지만 시뻘건 성운이 많으면 그도 좀 힘들지요.
포샵으로 그림을 끌어와서 작업할때 살~짝 짜증나는게
레벨툴이나 커브툴로 그레이포인트 잡을때 스포이드가 한 픽셀만을 /콕/ 찍어서 잡아주니
/콕/ 찍을때마다 화밸이 확확 바뀝니다.
뇨때...
레벨이나 커브조정 전에 스포이트 툴을 선택해서
쌤플싸이즈를 대~략 11 by 11 정도로 해놓으면 대략 콕 찍어도 대~략 비슷한 화밸이 되더군요.
이거...
아무래도 뒷북인것 같운디.... ^^;
접때 갈캬준 뽀샵질 기억이 가물가물... 역쉬 필기하는 자세가 필요하네용.....
이구 젊은게 벌써....가물가물하면 큰일이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