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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4380 추천 수 27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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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로 돌아온 잠수함들, 보급품을 가져온 잠수함들, 침몰한줄 알았던 잠수함들,

수륙양용비행기로 개조한 잠수함들, 기지 주위를 경계하며 맴돌던 막강 서천동 잠수함들, 환영하고

노고를 치하 합니다.
  • 홍두희 2004.09.19 22:36
    새벽에 거봉포도 내가 개봉해서 청소한 전주 학생들과 잘 먹었는데 누가 사온거지?

    조인제가 사온 호도과자, 그거로 나 아침 때웠다. 네 전화번호 틀리다. 최신전화번호 뭐냐?
  • 홍두희 2004.09.20 00:02
    300년치 스타파티 구급의약품 있습니다.
    직업이 의사인 유종선님께 활명수 3병과 아스피린 1통을 부탁했는데(작년 행사후 보관했는데 유효기간 만기되서)
    지금 보니까 무지 많네요.
    애니탈-30알, 시스롤-30알, 로날-30알,페니라민-30알, 락토큐-30알 - 서천동에 약사 가입하기까지는 유종선님이 300년간 오셔야 합니다.
    압박붕대-5롤, 거즈붕대-4롤, 거즈붕대-1통, 3M 종이테이프-12롤(이거 무지 비싼데), 핀셋-1개,
    알콜적신 솜과 솜통-1 KIT,
    이거 언제 다쓰지?
  • 홍두희 2004.09.20 00:08
    새벽에 전주 학생인 김철민,유영호, 김해강,이동근,김새미,박은전과 졸업생 선배인 라현흠과 쓰레기좀 치웠죠.
    쌍안경을 1개 줬는데 사다리 타기로 라현흠이 당첨됬지요.
    7명 학생들아 내년에도 서천동이 스타파티 주최하고, 너희들이 오면 선물 챙겨줄께(현흠이 빼고)
  • 김경준 2004.09.20 08:18
    일욜날 대전에 내려가야 해서 좀 일찍 출발해서 돌아 왔습니다. 마무리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거봉포도는 제가 평택에서 진천쪽으로 가다가 입장이라는데를 지나는데 포도원이 하도 많길래 하나 정도는

    사야 겠다는 생각에... ^^ 생각보다 맛이 좋긴 하더군요... 새벽에 몇송이 남았길래 제가 챙겨 왔습니다. ^^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홍정림 2004.09.20 10:15
    너무 즐거웠던 스타파티였어요.
    서울서 내려갈 때만 해도 날이 잔뜩 흐려서, 올해 스타파티 역시 물 건너 가나보다 했지요.
    그런데, 점점 밤이 깊어갈수록 별들이 총총총... 야영장 군데군데의 가로등 불빛 때문에 은하수를 선명하게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하늘이었답니다. 천체영상전을 소개하신 변감님의 열띤 설명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회장님(홍길동의 후예로 짐작됨...^^;;)과 참석하셨던 모든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 홍두희 2004.09.20 11:31
    이번 행사는 x-nova와의 공동행사 였습니다.^^^

    '행사 진행표' 대자보와 '망원경 주세요' 대자보는 x-nova에서 써 주셨습니다.

    x-nova는 매주 수요일 정모, 서천동은 매월15일이 정모인데 15일이자 수요일날 joint-meeting 하자고 합의했습니다.

    지난주는 행사땜에 바빠서 못했고요. 7달 안에 1번은 걸리겠죠! , 그럼 언제지?
  • 유종선 2004.09.20 12:35
    네.. 그랬었군요..

    사실 그런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조인트 행사라기보다는 모두 같이 하는 것 말입니다.
    이왕이면 진행도 사회자도 X-nova에서 같이 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스타파티가 서천동이 하는 행사에 다른 동호회에서 참가 한다기 보다는
    서천동이 주선하는 행사에 같이 참여하여 각자의 역할을 하는 함께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기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했던 기억이 너무 좋습니다.
    정림님 동생들도 준회원이시더군요... 너무 좋은 분들로 기억하겠습니다. 담에 다시 뵐기회가 있으면 더 좋겠지요.. ^^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최병일 2004.09.20 22:30
    8개월 잠수후에 님이 그리워 부상했읍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님들의 얼굴에 마냥 행복했읍니다.
    그중에 홍두희 회장님의 살신정인의 봉사와 노력 ... 정말 개인적으로 본받고싶습니다.
    아울러 변감님의 그 어떤 강사보다 훌륭한 강의.. 정말 잘 했읍니다.
    홍정림씨의 아줌마정신... 먹여살리니라.. 동생분들을 데리고 오셔서... 일 시키고... (다음부턴 동생분들 안오겠다고 하겠네요...)
    조성호님도 무자게 반가왔읍니다. 그리고 김경준씨의 거봉 포도... 장중혁씨, 조정래씨...
    아참 유종선 선생님.. 중보고속도로까지 가이드 해주신거...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나도 꼭 GPS 달렵니다..
    하여간 이번 스타파티에서 지난번에 뵈었던 다른 동우회분이나 업체분들을 또 보게되어 매우 좋았읍니다..
    개인적으론 아직도 제가 제 망원경을 잘 모른다는 뼈저린 사실... 너무 슬펐어요... 벌 받은 기분이랄까..
    아~~ 나도 스타파티 2번 갔다왔다...
  • 변성식 2004.09.21 08:57
    이번행사로 신입회원(준회원) 한분이 가입의사를 밝히셨습니다..---- 바로 홍정림씨 동생분 (별명: 아트 )
    다음 정모나 정관때 꼭나오세요.

    그리고 어제 이병욱님께 셀로스트론 C8을 인도하고,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시겟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홍두희 2004.09.21 12:10
    몇달전에 그린 레이져포인트의 성능에 대하여 조상호씨와 논쟁(^^)이 있었습니다. 나도 안써봤고, 조 조 회장도 안써본 상태에서.
    남들이 좋다고 하러라라는 야기에서 시작했는데 둘다 반신반의 했지요. 빨간색 레이져는 물론 맑은 하늘에서 잘 안보입니다. 그린 레이져가 잘 보인다고 하는것은 빔이 넓어서 그럴거다, 녹색 파장이 공기의 산란을 더 유도한다등. 장님 코끼리 다리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던중 버스타고 돌아 가려는(밤에 전주로) 초등학생들에게 지상의 스타(조)가 미래의 스타(애들)에게 하늘의 스타를 설명하라고 그린 레이져를 쥐여주고 등을 떠 밀었더니,
    조스타가 연신 눌러봅디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서천동도 뱍번 스타파티 소식보다 한방의 참관이 good.
    요즘 2-3시간 잡니다. 그래서 정리도 늦고, 비하인드도 많으니까 자주 와서 새소식 보세요.
  • 홍두희 2004.09.22 10:28
    이번에 행사준비용 박스(42리턴지, 35리턴지) 3개를 더 샀습니다 총 6개가 됩니다. 잡다한것(다아 소중)을
    쓸어 넣기 좋지요, 비와 이슬과의 싸움에서 돈으로 승리한셈입니다. 어제 일부를 정리했는데 '천체사이드맵'이
    주인을 잃고 인상을 쓰고 있습니다(눌리고 접혀있어서), 이름을 찾아보니까 '최병일'- 다음 모임에 나와 줄께.
    근데 왜 안에는 깨끗하냐? 볼펜자국이나 연필 자국이 있어야 하느거 아니가? 이책은 장기 소장용은 아닌디...
  • 홍두희 2004.09.22 10:37
    행사를 준비하면서 최악을 준비합니다. 임기응변도 안 통할 경우를 대비합니다. 이번에는 히든 카드를 2개 생각헸는데 이번글은 2번째 히든카드 이야기.
    제작년에 비가와서 고생했는데, 사전에 강당과 숙소를 수배해 놨습니다. 최악의 경우 강당을 쓰고 등등..
    어렵게 참가한 단체와 스타파티를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 상대적 신체 약자(연장자와 아이들)에 대한 준비를 했지요.
    다행히 강당을 쓸 필요는 없었고, 숙소 2개를 준비했는데 큰거 한개는 서천동과 다른 모임에게 이야기를 했지요. 일부러 늦게 이야기를 했고요. 다른 한개의 숙소는 한 업체와 관련 동호회에 이야기를 했는데 아침에 문을
    열어보니까 너무 깨끗하더군요, 어~ 여기서 안잤나?, 출입구가 2개라고 했고, 한쪽만 열렸다고 했는데..
    역시나 아침에 확인해 보니까 잠긴문만 확인을 했다네요.. 후회해도 소용없는 아침. 홍두희왈 내말은 꼭 믿어요^^
  • 최병일 2004.09.23 03:14
    어?? 나 책 가지고 왔는디?? 그럼 내가 누구 책을 가지고 온거지??
    "천체가이드 맵" 주인 누구죠?? 이거 꼬이네요... ^^
  • 홍두희 2004.09.28 21:31
    이맛.
    아래글을 이곳에서 퍼왓습니다. '별빛'동아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http://www.starrylight.org/main/frame1.htm 9월21일자 [관측부]필독항 2번.
    ---
    2. 스타파티 경품
    스타파티 때 경품을 받았습니다.. 다들 아시죠?^^
    경품 추천 때 병욱오빠랑 수경이가 각각 쌍안경을 받으셨어요.
    두 분 다 별빛을 위하여 써 주신다고 하셨답니다.(감사합니다 ㅜ.ㅜ)
    일단은 두 분께 보관을 맡겼구요.(아마 차 후에도 그렇게 될 듯 합니다. 보관은 원 주인님;들 께..)
    관측회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관심있으신 분들께는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다들 칭찬;과 격려 한 말씀씩;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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