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사진에 접근하기가 쉬워지고 있는 것은 디지털의 힘이라는데 이견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고가장비인 냉각 CCD부터 DSLR, 웹캠 그리고 일반 컴팩트형디카와 비디오카메라도 사용되고 있죠.
극복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완전이 해결되지 않은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이 가지고 있는 장점 때문에 자신의 상황과 호감도에 따라 많은 분들이 디지털 기기들을 선택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컴퓨터가 도입될 때를 생각하게 됩니다. 처음 도입되는 컴퓨터를보고 많은 분들이 끝까지 수기를 요구하셨지만 지금은 사무실에서 이메일과 컴퓨터가 없으면 쓰러지는 세상이 되어버렸지 뭡니까...
이구구구... 주저리...
오늘 우리 동호회의 한분이 다음과 같은 쪽지로 제게 의견을 구해오셨습니다만, 제가 그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해 선듯 답변드리기 어렵고... 해서 제가 알고 있는 만큼만 답변을 드리고 다른분들의 도움도 얻고져 여기 몇자 남기기로 맘 먹었습니다.
특정 카메라에 대한 질문 인데다가 질문 주신 분에게는 약간 결례가 될수 있을 것도 같아서 망서려지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도 궁금해 하는 사항인 것 같기도 하고 또 저도 확신이 서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보충하거나 이견이 있으신 분들이 정정하거나 첨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이하의 질문에 대한 답은 거의 제 개인적이 수준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질문1 입니다.
= 300D의 전원문제 (추운날 어떻게 해결을하시는지..?)
지난 겨울 무척 추울때도 BP-511 하나면 최소한 십여장 이상의 장시간(5분정도) 노출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BP-511 또는 짝퉁을 서너개 가지고 다닙니다.
전원 장치를 자작하여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갈아 끼우는 것이 불편은 하지만 그러면서 조금 움직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전원 장치를 만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은 만들어 쓸 재주가 없습니다. ^^;;;
아시는 것 처럼 중간 형태로 세로그립이 있어서 배터리 두개를 끼우는게 있지만 이것 무게도 무게거니와 이도 어차피 밤새 찍을 거라면 이것도 갈아 끼워야 하므로 별 장점은 없을 것 같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 여러개의 충전지를 가지고 다니며 찍었지만, 배터리가 다 딜때마다 찍고 있던 사진을 잃어버리는 것도 아깝고... 갈아끼기도 귀찮아 졌습니다. 가이드 때문이지요.... 자동가이드를 하다보니 망원경 옆에 붙어 있는 일이 줄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전원장치를 만들어 쓰는데... 역시 사용해보니 이게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질문2 입니다.
=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해야하는지
예전에 제게 사진을 시작하게 된 동기를주고 많이 도와 주셨던 어떤분이 로우패스필터 제거에 관하여는 회의적이 셨는데, 아마 그 이유는 "일반 사진을 찍기 불가능해서"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특정 회사에서 생산되고 있는 RF를 쓰면 일반 사진도 가능하다고 하나(아마 20Da의 필터가 이와 유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해 보지 않아 모르겠구요. 아마 로우패스필터가 있고 없음의 중간 타협점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S&T에 20D에서 필터있는것, 제거한것, 20Da의 비교실험이 나와 있다는데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 경우는 일반 사진을 포기하고 천문전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들이는 투자, 노력 대비 가장 좋은 결과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일반 사진을 포기하신다면 필터 제거를 권합니다.
로우패스필터 제거후 그자리에 특정 RF를 끼운다 만다는 또다른 이야기일 것입니다.
질문3 입니다.
= 로우패스트 필터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10D로 가도되는지,.?
기본적으로 300D와 10D는 특성이 거의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의 기능 및 설정이 다른 것인데 이는 천체 사진에서의 차이로 나타나지는 않는 것같습니다.
ISO도 1600 이상 사용할 일도 없고 미러락도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구지 해킹펌도 필요없겠지요.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취향선택이리라 생각됩니다.
제일 관심의 대상인 노이즈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4 입니다.
= 릴리즈는 80N 인가? 이걸 써야하는지요,,?
릴리즈는 꼭 필요합니다. 그게 어떤 형태이건간에 어떤 사진을 찍건 간에 꼭 인터벌 촬영을 해야하니 꼭 필요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정확한 노출을 주기도 여러장을 찍어야하는 특성상 불가능합니다.
현재 이상헌님이 사용하고 계시는 10D용으로 나오는 TC-80N3를 사용할수 있는데, 이 경우 카메라측 말단을 300D나 350D에 맞는 2.5mm 이어폰잭(핸드폰이어폰잭)으로 개조(?) 하여야 합니다. 핀 배열순서는 알려져 있습니다.
제 경우는 홍두희 회장님이 자작하신 "타이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타파티 때도 전시 되리라 생각됩니다만, 인터벌 촬영을 할수 있어 무척 편합니다.
다른분들도 이 타이머 릴리즈를 만들고 게신분들이 계십니다.
또 다른 방법은 serial or Parallel 포트를 이용한 카메라 제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여러 상용 외국산 프로그램이 나와 있고 국내에서는 이건호님이 만드신 훌륭한 프리웨어 프로그램(DSLRmate)도 있습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카메라 제어용 케이블을 만들어 사용하면 나름대로 편한 방법이 될수 있겠습니다.
질문5 입니다.
= DSLR 촬영시 다른 주의사항및 챙겨야할사항이 있는지요,.? (광시야 별자리 촬영에만요,)
글쎄요... 여기에 관하여는 저도 영~~ 초보인지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겠는데요...
일반적이 광시야 사진의 주의사항및 챙겨야할 사항이라면 필카와 같을 것이므로 생략하고요.
필카도 적용되지만 디카의 경우 더욱 촛점에 신경을 써야 할것 입니다.
저도 사실 개인적으로 별자리 촬영을 더 좋아하는지라 일반 렌즈를 사용하고자 하는데 촛점문제가 있습니다.
아랫쪽의 계시물에도 나와 있든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면 렌즈와 CMOS사이에 그 두께에 해당하는 필터가 들어가야 합니다.
IDAS의 FF 타입의 LPS P2만으로는 필터가 매우 얇아서(1.05mm) 촛점거리 85mm까지는 겨우 촛점이 맞고요, 촛점거리 50mm 이하는 맞지 않더군요.
그래서, 광각의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RF를 끼우던지 아니면, LPS P2 보다 두꺼운 필터를 추가 하던지, 아니면... 나다의 이건호님이 감행한 CMOS 자체를 앞으로 전진시키는 과감한(?) 작업을 하던지 해야할것 같습니다.
전 일단 일반 필터중에서 프로텍터를 사이에 추가해볼까 합니다. 과감한 작업은 무섭고, RF는 비싸고 광각은 찍고 싶고... ^^;;;
질문이나 추가 말씀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추가 ///
= DSLR의 촛점
많은 분들이 DSLR 사진에서 촛점에 관한 질문들을 하시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그 촛점의 고통을 압니다. 저도 굉장히 어려운 문제로 생각하고 사실 그때문에 실망도 실패도 많이 해봐 그 갑갑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Hartman's mask 등을 사용하거나 스파이더를 만들어서 사용을 했으나 이 역시 파인더로만은 정확한 촛점은 어렵더군요. 하지만 새로운 광학계를 구입했거나 중간에 리듀서등으로 촛점이 변하는 경우 대략의 촛점을 잡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결국 요즘은 대세가 컴퓨터를 이용한 촛점 잡기인듯 합니다. 노트북의 값도 싸졌으며 사실 야외에서 천문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는 그리 고사양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고 노트북을 구하여도 좋을 듯합니다. 일단 컴퓨터를 이용하면 아주 간편하게 빠르고 아주 정확한 촞점을 잡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경통 냉각에 따라 중간에 촞점을 점검할때도 역시 매우 빠르게 교정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용되는 프로그램으로는 DSLR focus, Maxim 등이 있겠습니다.
고가장비인 냉각 CCD부터 DSLR, 웹캠 그리고 일반 컴팩트형디카와 비디오카메라도 사용되고 있죠.
극복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완전이 해결되지 않은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이 가지고 있는 장점 때문에 자신의 상황과 호감도에 따라 많은 분들이 디지털 기기들을 선택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컴퓨터가 도입될 때를 생각하게 됩니다. 처음 도입되는 컴퓨터를보고 많은 분들이 끝까지 수기를 요구하셨지만 지금은 사무실에서 이메일과 컴퓨터가 없으면 쓰러지는 세상이 되어버렸지 뭡니까...
이구구구... 주저리...
오늘 우리 동호회의 한분이 다음과 같은 쪽지로 제게 의견을 구해오셨습니다만, 제가 그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해 선듯 답변드리기 어렵고... 해서 제가 알고 있는 만큼만 답변을 드리고 다른분들의 도움도 얻고져 여기 몇자 남기기로 맘 먹었습니다.
특정 카메라에 대한 질문 인데다가 질문 주신 분에게는 약간 결례가 될수 있을 것도 같아서 망서려지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도 궁금해 하는 사항인 것 같기도 하고 또 저도 확신이 서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보충하거나 이견이 있으신 분들이 정정하거나 첨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이하의 질문에 대한 답은 거의 제 개인적이 수준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질문1 입니다.
= 300D의 전원문제 (추운날 어떻게 해결을하시는지..?)
지난 겨울 무척 추울때도 BP-511 하나면 최소한 십여장 이상의 장시간(5분정도) 노출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BP-511 또는 짝퉁을 서너개 가지고 다닙니다.
전원 장치를 자작하여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갈아 끼우는 것이 불편은 하지만 그러면서 조금 움직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전원 장치를 만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은 만들어 쓸 재주가 없습니다. ^^;;;
아시는 것 처럼 중간 형태로 세로그립이 있어서 배터리 두개를 끼우는게 있지만 이것 무게도 무게거니와 이도 어차피 밤새 찍을 거라면 이것도 갈아 끼워야 하므로 별 장점은 없을 것 같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 여러개의 충전지를 가지고 다니며 찍었지만, 배터리가 다 딜때마다 찍고 있던 사진을 잃어버리는 것도 아깝고... 갈아끼기도 귀찮아 졌습니다. 가이드 때문이지요.... 자동가이드를 하다보니 망원경 옆에 붙어 있는 일이 줄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전원장치를 만들어 쓰는데... 역시 사용해보니 이게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질문2 입니다.
=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해야하는지
예전에 제게 사진을 시작하게 된 동기를주고 많이 도와 주셨던 어떤분이 로우패스필터 제거에 관하여는 회의적이 셨는데, 아마 그 이유는 "일반 사진을 찍기 불가능해서"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특정 회사에서 생산되고 있는 RF를 쓰면 일반 사진도 가능하다고 하나(아마 20Da의 필터가 이와 유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해 보지 않아 모르겠구요. 아마 로우패스필터가 있고 없음의 중간 타협점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S&T에 20D에서 필터있는것, 제거한것, 20Da의 비교실험이 나와 있다는데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 경우는 일반 사진을 포기하고 천문전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들이는 투자, 노력 대비 가장 좋은 결과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일반 사진을 포기하신다면 필터 제거를 권합니다.
로우패스필터 제거후 그자리에 특정 RF를 끼운다 만다는 또다른 이야기일 것입니다.
질문3 입니다.
= 로우패스트 필터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10D로 가도되는지,.?
기본적으로 300D와 10D는 특성이 거의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의 기능 및 설정이 다른 것인데 이는 천체 사진에서의 차이로 나타나지는 않는 것같습니다.
ISO도 1600 이상 사용할 일도 없고 미러락도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구지 해킹펌도 필요없겠지요.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취향선택이리라 생각됩니다.
제일 관심의 대상인 노이즈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4 입니다.
= 릴리즈는 80N 인가? 이걸 써야하는지요,,?
릴리즈는 꼭 필요합니다. 그게 어떤 형태이건간에 어떤 사진을 찍건 간에 꼭 인터벌 촬영을 해야하니 꼭 필요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정확한 노출을 주기도 여러장을 찍어야하는 특성상 불가능합니다.
현재 이상헌님이 사용하고 계시는 10D용으로 나오는 TC-80N3를 사용할수 있는데, 이 경우 카메라측 말단을 300D나 350D에 맞는 2.5mm 이어폰잭(핸드폰이어폰잭)으로 개조(?) 하여야 합니다. 핀 배열순서는 알려져 있습니다.
제 경우는 홍두희 회장님이 자작하신 "타이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타파티 때도 전시 되리라 생각됩니다만, 인터벌 촬영을 할수 있어 무척 편합니다.
다른분들도 이 타이머 릴리즈를 만들고 게신분들이 계십니다.
또 다른 방법은 serial or Parallel 포트를 이용한 카메라 제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여러 상용 외국산 프로그램이 나와 있고 국내에서는 이건호님이 만드신 훌륭한 프리웨어 프로그램(DSLRmate)도 있습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카메라 제어용 케이블을 만들어 사용하면 나름대로 편한 방법이 될수 있겠습니다.
질문5 입니다.
= DSLR 촬영시 다른 주의사항및 챙겨야할사항이 있는지요,.? (광시야 별자리 촬영에만요,)
글쎄요... 여기에 관하여는 저도 영~~ 초보인지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겠는데요...
일반적이 광시야 사진의 주의사항및 챙겨야할 사항이라면 필카와 같을 것이므로 생략하고요.
필카도 적용되지만 디카의 경우 더욱 촛점에 신경을 써야 할것 입니다.
저도 사실 개인적으로 별자리 촬영을 더 좋아하는지라 일반 렌즈를 사용하고자 하는데 촛점문제가 있습니다.
아랫쪽의 계시물에도 나와 있든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면 렌즈와 CMOS사이에 그 두께에 해당하는 필터가 들어가야 합니다.
IDAS의 FF 타입의 LPS P2만으로는 필터가 매우 얇아서(1.05mm) 촛점거리 85mm까지는 겨우 촛점이 맞고요, 촛점거리 50mm 이하는 맞지 않더군요.
그래서, 광각의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RF를 끼우던지 아니면, LPS P2 보다 두꺼운 필터를 추가 하던지, 아니면... 나다의 이건호님이 감행한 CMOS 자체를 앞으로 전진시키는 과감한(?) 작업을 하던지 해야할것 같습니다.
전 일단 일반 필터중에서 프로텍터를 사이에 추가해볼까 합니다. 과감한 작업은 무섭고, RF는 비싸고 광각은 찍고 싶고... ^^;;;
질문이나 추가 말씀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추가 ///
= DSLR의 촛점
많은 분들이 DSLR 사진에서 촛점에 관한 질문들을 하시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그 촛점의 고통을 압니다. 저도 굉장히 어려운 문제로 생각하고 사실 그때문에 실망도 실패도 많이 해봐 그 갑갑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Hartman's mask 등을 사용하거나 스파이더를 만들어서 사용을 했으나 이 역시 파인더로만은 정확한 촛점은 어렵더군요. 하지만 새로운 광학계를 구입했거나 중간에 리듀서등으로 촛점이 변하는 경우 대략의 촛점을 잡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결국 요즘은 대세가 컴퓨터를 이용한 촛점 잡기인듯 합니다. 노트북의 값도 싸졌으며 사실 야외에서 천문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는 그리 고사양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고 노트북을 구하여도 좋을 듯합니다. 일단 컴퓨터를 이용하면 아주 간편하게 빠르고 아주 정확한 촞점을 잡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경통 냉각에 따라 중간에 촞점을 점검할때도 역시 매우 빠르게 교정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용되는 프로그램으로는 DSLR focus, Maxim 등이 있겠습니다.
제 20D도 필터를 화~~악 제거하고싶지만 참고 있습니다. 간이 작아서리....^^;;
S&T 의 결과는 필터제거 20D > 20Da > 20D 순으로 적색감도와 노이즈 특성이 좋은 것으로 보여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