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와 최미희씨게.
따로 출발하시는 분들은 참석의 변수가 많을겁니다. 거리가 멀어서 더욱 더구요.
갑자기 날씨가 않좋아 지거나 다른 일이 생길경우에는 서로 곤란하게 되니까요.
두분을 태워가실 분들이 꼭 계실거지만 그래도 압력이 되면 안되겠지요.
압력은 제(회장)가 미리 넣어야 하지요. 여러분께도 같이요.
제차에 5명이 가기로 하고는 제가 못가게 되면 나머지 4분은 조금 늦더라고
다른방법(버스,기차등)을 이용해도 곤란하지는 않을겁니다.
토요일 오전까지 게시판에서 기다리시고, 같이 못오실것 같으면 버스를 타고 오세요.
버스는 남부터미널에서 14시35분에 번암행이 있습니다. 번암에 오시면 데리러 나가지요.
(남부터미널-521-8550)
홍두희 회장님께
글 잘 보았습니다.여러 일로 신경쓰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내일 게시판에 결정을 내리신다니,
제가 부담이 가네요. 여러 사람에게 피해 줄까봐....회장님 차로 가시기로 되었던 분들은 변동없이
그대로 가셨으면 좋겠구요,따로 가시 기로 되었던 분들도 저와 조정래님때문에 부담 안가지시고
편하신대로 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내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든지 아니면 다음 기회에 가지요.
결정내려지면 회장님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지금 서울은 날씨 좀 흐리고 밤이 되니 기온이
뚝 떨어지며 갑자기 추워지네요.
전북아마추어천문회분을 온라인에서 만나다니 반갑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