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am 이 왜 많이 사용되는가?

1. CCD의 성능? 아님

2. 장기노출(30s)에 적합?  아님

3. 천체촬영에 적합한 소프트웨어? 아님

4. 아니면 외국에서 많이 쓰기때문? ^^;  아님


ToUcam 뿐만 아니라, 모든 웹캠 아니, 모든 전자 장비는 하나의 부품이 아니라

하나의 핵심 부품 이외에 주변 회로가 같이 존재하게 된다.

또한, 핵심 부품과 주변 회로가 조화롭게 동작하도록 하는 소프트 웨어가 있는데

ToUcam 의 경우, 핵심 소자인 CCD 이외에 그 주변회로와 동작 소프트웨어가

우연하게 천체 사진에 적합한 조합을 만들어냈기 때문이지.

수많은 웹캠중에 유일한 천체 사진용 웹캠이라고 생각하면 됨.

이러한 경우는 웹캠 뿐만 아니라 일반 관측에서도 똑같이 적용됨.


망원경만 좋아서도 안되고, 아이피스만 좋아도 안되고

망원경의 활용 능력까지 조합되었을 때 제대로 된 관측 결과가 나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람.


정한섭




>웹켐 = 투유켐 이런 공식이 요즘은 당연시 되는 것 같은데요.
>왜 그런건지 알고 싶습니다.
>
>1. CCD의 성능?
>
>2. 장기노출(30s)에 적합?
>
>3. 천체촬영에 적합한 소프트웨어?
>
>4. 아니면 외국에서 많이 쓰기때문? ^^;
>
>
>궁금합니다~ *
>
>참 그리고 서천동 분들~ 풍성한 추석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