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2011.06.15 10:29

m51

조회 수 1463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주부터  매일 별지기가 오셔서 놀다가(8일 장춘엽님, 9일 박기현님,10일 오규섭님,11일 오광환-하원훈님,

12일 황원호님, 13일 이대암님, 14일 박기현님)  최근에 m51에서 발견된 초신성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본에선 m51내의 초신성이 언제 터졌는지 알고싶어서 m51의 최근촬영사진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홈페이지를 검색해 보니까 2011년에 3-4월에 4분이 찍으셔서 올리셨네요^^

최근순으로 오광환,정재욱,안정철,하원훈님은 아깝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5~6월에 그쪽에 망원경 들이댄분 계시면 사진올려봐요. ㅎㅎㅎ

 

  • 하원훈 2011.06.15 11:40

    3월5일 사진밖에 없네요.

    5월28일에 찍으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새벽이 가까운데다 망원경을 180도 돌리기 싫고 또 북서로 고도가 낮아 

    시도하지 않았는데 무척 아쉽군요.

  • 오영열 2011.06.16 13:59

    회장님 주변엔 재미난 이야깃 거리가 많네요.


    네이버 카페에는 요즘 베가(직녀성)의 반성을 육안 관측했다 아니다로 논란인데..ㅎㅎ


    정말 재밌어요...^^;;

  • 홍두희 2011.06.16 16:34

    시간적으로 앞줄이 오래된 아야기, -- 이야기 거리라고 해서 최근 일어난 일.

     

    1.홍두희가 수동이슬제거기를 서천동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마음대로 수정,변형,도용해도 된다고 도면에 썼음)

    2.공립학교 선생님 이시며 교육청소속 기관에 파견나가계신 홍길동이 서천동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읽으시고

       만들어 봤는데 작동이 안된다고 홍두희에게 메일을 주셨습니다.

    3.홍두희가 있는 곳이 그곳에서 가까운 곳이라 들려서 어드바이스를 해 줬습니다.

    -여기까지가 아마도 3~4년 전이고,  요 며찰전으로 이어집니다.

    4.공립학교 선생님 이시며 교육청소속 기관에 파견나가계신  홍두께선생님이  연수내용으로 일주사진을

      준비하시면서 이슬제거장치에 관해 홍두희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5.홍두희는 60d 케논 카메라의 외부전원장치가 작동이 안되는것에 깊은 고민에 빠져서 서천동 홈페이지에

      그 내용을 적었습니다.

    6.홍두께 선생님은 60d 카메라와 같은 배터리를 쓰는 5d 마크2카메라를 가지고 계셨는데 외부전원으로

       5d마크2를 잘 쓰고 계신다며 하시며 잘 쓰고있는 또 1분과,  홍두희처럼 작동이 안되는 1분(홍길동)이 계시다고 알려줬습니다.

    7.홍두희는 5d마크2에 2개의 버전이 있을수 있다고 추론했고,  홍두께의 5d마크2는 1.. 계열의 버전, 홍길동의 5d마크2는

       2..게열의 버전이었으며 5d마크2의 2..버전부터는 좀 특별한 배터리를 사용하는줄 알게되었습니다.    

     

    홍두희 혼자라면 절대 풀수 없고, 며칠몇달동안 삽질하는 일을 이렇게 쉽게 쉽게 원인을 파악하게 되네요-- 

    블랙 커낵션은 없어지고 화이트 커넥팅만 만방에...... ㅋㅋㅋㅋㅋ

     

    지난주-이번주초엔 손님이 오셨고, 어제부턴(수목금토) 제가 밤에 c2h6o 과 h2o 를 1:20 ~ 1:4  로 섞으는물을 먹으러 갑니다^^ 

  • 정재욱 2011.06.16 21:16

    소맥을 화학과 수학적으로 표현하니 재미있네요^^

    저도 제 사진 한번 뚫어져라 다시 살펴봐야 겠네요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09
486 책 오류(들)-2 2 홍두희 2009.01.28 1017
485 책(우주)을 보다가 4 홍두희 2011.03.02 1569
484 책소개 - 적도일주(2007), 핀볼효과(2006), 별에 가까이 간 사람들 1,2(2002년) 3 홍두희 2007.05.04 1427
483 책장 한칸엔 달랑 책 3권,,,, 2 홍두희 2014.09.16 1789
482 처녀자리 성좌 행성 폭발 5 김덕우 2015.10.27 606
481 처음 본 소감 염강옥 2003.08.29 912
480 처음 있는 정관인데... 김경준 2003.09.26 1077
479 처음엔 다 그렇겠지요(2) 이준호 2002.11.25 2556
478 처음엔 다 그렇겠지요.... 이준호 2002.01.18 4842
477 처음으로 글 남겨 봅니다..^.^ 1 최종민 2013.06.22 3131
476 처음으로 스파게띠를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8 file 공대연 2007.11.27 1079
475 천둥 번개가 치네요. 2 윤석호 2008.06.12 919
474 천문강의 및 관측 결과 보고 - 2009-10-23 5 오영열 2009.10.25 1096
473 천문과 캠핑의 만남 3 file 이인현 2016.10.10 384
472 천문과 캠핑의 만남 (2) 1 file 이인현 2016.10.13 343
471 천문관측안내 게시판 보세요...(냉무) 변성식 2003.04.07 1078
470 천문관측안내 게시판을 관리자 2003.01.24 1520
469 천문노트( astronote.org ) 고마워요. 1 홍두희 2010.03.13 1153
468 천문대요?? 그거 좋죠...! 유종선 2003.09.26 1124
467 천문력 40부 삿습니다. 8 홍두희 2008.11.25 903
Board Pagination Prev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