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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5.09.07 19:36

[re] 번개갑니다

조회 수 812 추천 수 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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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다 사고가 생겨 집에 일찍 들어왔더니... 이런 하늘도 그냥 넘겨야 하는 제 신세가 용서가 안되는군요.

*처음엔 금성인 줄도 모르고 이지러진 모양에 '어라? 카메라 광축 나갔나?'
*달 밑의 스피카는 '엥?? 핫픽셀 뜨네...'
*핑계 거리가 아무리 많다지만 너무 한심하네요... ㅠ.ㅠ

오늘 번개 가신 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 유종선 2005.09.07 21:37
    홋... 행성들이 올망 졸말... 짬 이쁩니다.
    근데 디카 새로 구비하셨나봐요... 추카추카... ^^;;;
    좀 얼굴좀 뵙시다^^
  • 정중혁 2005.09.07 23:28
    에구~ 저도 가고 싶은데 9월은 매주 시험을 봐요. 10월엔 5학점짜리 왕블록이 기다리고요. 추석에나 올라갈 것 같은데 그땐 '대'보름이니 이래저래...
    카메라는 요즘 형편이 궁해서 바꾼거랍니다. 친구녀석들은 빨리 망원경 팔아서 술먹자고 꼬드기고... 승냥이같은 녀석들. ㅡㅡ;;;
  • 유종선 2005.09.08 12:56
    그렇군요...지금이야 중요도를 따라야죠... ^^
    승냥이 같은 친구가 그래도 나아요... 하이에나보다 말이죠...
    셤 잘보시고요~~~
  • 강문기 2005.09.08 13:59
    중혁씨 공부다시 시작하여 많이 바쁘죠?
    열심히 하시고 망원경 잘 보존하세요/
  • 이상헌 2005.09.08 16:59
    사진 참 좋습니다. 어제 저도 저놈을 노렸었는데 중원계곡에서는 벌써 져 버렸더군요. 어서 방학이 되어야 중혁님을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네요.
    시험 잘 보세요.
  • 정중혁 2005.09.09 00:38
    모두들 정말 뵙고싶어요. 아직 학생인데도 한 회원님이 말씀하셨던 '이해가 걸리지 않은 관계'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더해만 갑니다. 그나마 승냥이같은 친구 녀석들이 하이에나 떼로부터 지켜주고 있지요.
    여러 책임을 지고 계시면서도 활동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깟 책 몇권 읽는 것에도 허덕대며 게을러지는 제가 더 한심하게도 생각되고요. 망원경은 거의 꺼내보지 못하지만 실용보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제겐 더 크기에 '절대' 팔지 않을겁니다.
    음... 그럼 이번 시험 끝나면 뭘 팔아서 술을 마실까나... 현재로선 컴부품이 1순위. ㅡㅡㅋ
  • 유종선 2005.09.09 09:18
    그러지 마시고 술팔아서 컴부품 사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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