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뭐, 자~유인 이니 제 처 눈치만 봅니다만, 평소에 안 하던 것을 해보자니 조심스럽습니다.

안하기에는 억울하기도 하고, 큰 자존심에 관한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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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혜성을 발견하신 영월의 이대암님을 단체로 방문하는 것을 제안 합니다.

제가 지난주 사자자리 유성우 관측후 방문 했을때(연락없이), 담장에 "국산혜성 감사합니다"라는

프랭카드를 걸고 싶었습니다.  혜성발견 하신 곳에서 제일 가까운에 90mm 보다 작은 망원경으로

동쪽 하늘을 보고 싶었습니다. 혜성 발견의 드라마틱한 국내-일본-미국의 상황을 지금도 다시 한번 더

듣고 싶습니다. 국내 천문계의 진실도 한번더 듣고 싶습니다. 서천동 정모를 15일에서 혜성 사진 찍으신

날로 바꾸고 싶습니다.

저의 영원한 힘인 서천동과 함께라면 별친구들도 함께 갈수 있게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