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부족한 사진에 너무나도 후한 상을 주신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있답니다.

서천동에 감사의 말씀을 드릴 분들이 너무나도 많답니다.
처음 별보기 시작할 때 요모조모 신경써주신 정한섭님과 총무님.
가이드경과 가이드 아이피스를 장기 대여해주셔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제게
눈물나는 후원을 해주신 회장님(액자 항상 차에 실어놓고 있습니다. ㅜ.ㅜ 빨리 드려야할텐데...)
모르는 것 투성이라서 이것저것 귀찮게 질문드릴때 친절하게 도움주신 회원님들...
그리고 무엇보다 직접적으로 사진촬영기술을 가르쳐주신 정민경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목표는 재미있고 꾸준하게 별보기랍니다.
사실 학교일 때문에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옥상에서 별보는 일조차 엄두가 안나는 형편입니다.
회원분들과 도란도란 별볼 그날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