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의 글을 보고 힘입어 이런 생각이 마침 떠오릅니다. 저도 이런 걸 고민할 때가 너무 좋거든요..^^
아직도 과학계에서는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파동의 성질과 입자의 성질을 모두 지니고 있다고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빛의 입자성에 대한 것을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몇 년간 책도 읽어보고 늘 생각하고 고민하며 빛의 입자성에 대한 것을 생각할 수가 없더라구요. 잘 이해가 안돼요.
제 머릿 속 깊이 빛은 파동이라고 생각하니 진전이 안되는 것일까요??
끈 이론에 따르면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끈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우주 역시 비어있는 공간 없이 우리가 알 수 없는 암흑물질 이라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고요.
그런데 빛은 끈의 파동에 영향을 주는 파동에너지가 아닐까요?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이 1919년 3월에 관측을 통해 빛이 중력에 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빛이 중력에 휘는 것이 아니라
빛 에너지의 파동이 지나가는 속도가 중력의 영향을 받는 입자들의 속도를 이기지 못해 휘는 것이 아닐까.. 는 생각입니다.
이것 외에도 빛은 아무리 생각해도 파동인 것 같다는..
아.. 몸이 안 좋은 관계로 이만 줄일께요. 어제 먹은 게;; 심하게 안 좋다는..ㅠㅠ
벌써 4월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4월 정관에는 꼭 참여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금요일 휴무로 바뀌어 금요일은 참석 가능할 듯 싶습니다.
제 돕소니안은 언제 펼칠 수 있을까요?ㅋㅋ 무거워서 차에 싣는 것 조차 힘들답니다.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하신 분들 축하드려요.
예전에 박석재 아저씨께서 티비에서 강의하신 거 보고 몇 번을 봤는 지 모릅니다.ㅋㅋ
그래서 우연히 검색하는 데 박석재 천문연구원장님의 강연이 당일 있다기에 그 날 안 오시고 대전 다녀오다가 교통사고가 심하게 났다는..ㅠㅠ
천문연구원 견학 참 재밌었지요.ㅋ
정관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