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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염려와 격려 덕분에 예정보다 좀 이르게 지난 토요일에 퇴원하였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밥먹고 걷고 밥먹고 걷고를 하루 세번 반복하고 있습니다. 열흘쯤 후부터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고요.


어느날 갑자기 생긴 병은 아닌 것 같은데 나타나기는 갑자기 나타나더군요. 5월초부터 목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보길래 동네 병원에 갔는데 그로부터 열흘 후에 전격적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 왈; 수술 후 통증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일 터이니 마음을 단단히 먹으라고 하더군요. 수술 중에서 이보다 더 아픈 수술은 없다고.... 


여름 은하수 보려면 원기 회복을 빨리 해야해서 열씨미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 이상헌 2015.06.11 11:03
    퇴원하셨군요~~ ^^; 멋진 여름은하수보면 더 빨리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쾌차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홍두희 2015.06.11 11:20

    집에 박혀 있는 기간이 많으니까
    그동안 머리속에 넣어둔 '눈으로 별보는 방법등등' 시리즈로 하루에 하나씩 손가락+머리운동 하셔.
    특히 가끔 주사맞으며 아플때 뭐쓸까 생각하며 ^^

  • 이인현 2015.06.11 12:10
    에고.. 빨리 쾌차하셔서 베일하고 헬릭스 또 보여주셔야죠~
  • 조용현 2015.06.11 14:11
    빨리 벗고개에서 뵙고싶네요~~ 힘내시고 운동 많이하시고~~
    안시석호님이 없는 벗고개는 쓸쓸하고 심심해요~~
  • 하원훈 2015.06.11 15:16
    열씨미 운동하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박창목 2015.06.11 16:45
    빨리 건강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 강문기 2015.06.11 19:55
    수술 무사히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 박기현 2015.06.11 23:42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오영열 2015.06.12 13:00
    다행이네요~
    좋은 일을 계획하시면서 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한호진 2015.06.12 16:59
    울 영감님 싸랑합니다....
    밤중에 커피 드시려면 얼른 인나세요.
  • 김덕우 2015.06.13 14:50
    얼른 쾌차하셔서 별하늘 밑에서 뵙겠습니다
  • 이강환 2015.06.16 20:06
    빨리 회복하셔서 정모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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