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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20070113
Orion10" EOS350D
1600x7~9분x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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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을 vdB 93 혹은 Gum nebula라고도 부르는 모양입니다.
갈매기성운(Seagull Nebula)라고 불리우는 IC 2177의 머리만을 지칭하는 것이라는군요.
작년인가... 이넘을 300mm렌즈로 찍어보고는 모양이 이뻤지만 표현을 제대로 못한것 같아 못내 아쉬운 상태였습니다.
근데 이번에도 좀 이상하군요.
카메라에 세로 줄이 많이 생깁니다. 전에 없던 현상인데... 이유는 알수 없습니다. 아마도 과도한 이미지 처리가 원인인지 싶습니다만.. ㅡㅡ;
점점 사진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서 자꾸 도망치고 싶어집니다. 진짜 찍어보고 싶은 것은 많은데 찍는 족족 좌절입니다. OTL
항상 느끼지만 요즘은 제사보다는 젯밥에 더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