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7 양평폐가
FD 300 2.8L(F4.0)
5D ISO1600 5min x 3 w/ LPS-P2 w/o LPF 25% resize
70s TouCam autoguide
EM11T2j
잔잔한 은하밭을 표현해 보려고 했으나 내공부족으로 대 실패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놋북에 3장이 저장되는 것 보고 잠시 방심했더니만 그걸로 끝이네요. 더 이상 놋북에 남겨지질 않았습니다.
게다가 여름날씨를 방불케하는 더위로 인해 DSLR의 한계를 실감하였습니다.
흘러가는 구름덕에 흐리멍텅하지만 홀로 번개 보고로 올립니다.
근데 거길 혼자 가서 계셨단 말입니까??? @.@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