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루에 한번씩 마치 당연한듯 망원경 판매사이트라든지 그리고 개인 홈페이지등등 여러 곳을 보면서
이건 얼마 저건 얼마 (가격을 다 알면서...!) 암튼 질리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아스트로마트에 다카하시 MT-130을 중고품을 예약을 했습니다. 사장님께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도 봤습니다. 하지만 오늘 죄송하다는 메일이나 전화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처음
생각되로 보그100ED로 결정을 볼까합니다. (노트북 살때보다 더 힘드네요.)
우선 중고시장에 글을 올려보고 그리고 견적도 한번 다시 뽑아보고 서두리지 않고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다시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김형석님 조금 더 기다려 주셔야 될 것 같네요. (그렇게 해주셔야 되요.)
아!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분중에 서천동 회원분이 계셨네요. 성함은 한훈님 되시구요. 참 잘됐다 싶네요.
처음 제가 별을 보겠다는 마음과는 다르게 가네요.(참 순수했는데) 암튼 15일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