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보고 왔습니다.
작년 12월중순에 공지했던 대로 예정 했던 별보기를 실행했습니다.
날씨가 좋을 지 않좋을 지 오락가락했지만, 결국 날이 좋아졌습니다.
이번 주말 별보기의 주요 목표는 유성보기.
사분의좌 유성군의 극대일이 1월 4일이기 때문에 간만에 유성을 보려고
했고, 정말로 유성을 많이 보았습니다.
달이 떠 있는 동안에는 달의 밝기 때문에 유성에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새벽 3시 이후 달이 진후에는 하늘도 점점 어두워졌기 때문에
유성을 보기 위해 누웠습니다.
정말 유성이 많더군요. 어느 정도로 많이 보였는가 하면, 분당 1개의 비율로
보였습니다. 특히 5시~6시에는 분당 2개 정도의 비율로 유성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유성이 시간당 5개 정도 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등급 판정같은 관측 감각을 키울 생각으로 갔었는데, 유성의 출현수가 상상이상
이었습니다. 유성 사진 촬영을 목표로 했었다면 좋은 유성 사진을 건질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오랜만에 많은 유성을 보았습니다.
정한섭
관측 참여자 : 정한섭, 변성식, 염강옥
작년 12월중순에 공지했던 대로 예정 했던 별보기를 실행했습니다.
날씨가 좋을 지 않좋을 지 오락가락했지만, 결국 날이 좋아졌습니다.
이번 주말 별보기의 주요 목표는 유성보기.
사분의좌 유성군의 극대일이 1월 4일이기 때문에 간만에 유성을 보려고
했고, 정말로 유성을 많이 보았습니다.
달이 떠 있는 동안에는 달의 밝기 때문에 유성에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새벽 3시 이후 달이 진후에는 하늘도 점점 어두워졌기 때문에
유성을 보기 위해 누웠습니다.
정말 유성이 많더군요. 어느 정도로 많이 보였는가 하면, 분당 1개의 비율로
보였습니다. 특히 5시~6시에는 분당 2개 정도의 비율로 유성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유성이 시간당 5개 정도 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등급 판정같은 관측 감각을 키울 생각으로 갔었는데, 유성의 출현수가 상상이상
이었습니다. 유성 사진 촬영을 목표로 했었다면 좋은 유성 사진을 건질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오랜만에 많은 유성을 보았습니다.
정한섭
관측 참여자 : 정한섭, 변성식, 염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