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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8.04.05 12:04

번개후기(080404)

조회 수 2181 추천 수 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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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그토록 좋던 하늘이 밤되니 구름오락가락...결국엔 돌이킬수 없는 길을 가더군요.
별친구분들은 그냥오고.

좀 일찍 도착하여 주변 정리좀 하렸는데 밤이되더군요.
잠시후 강문기님 도착하시고 이어서 공준호님 도착하시고.
그때까지만해도 구름이 흘러가는줄로만 알았습니다.
간만에 마담노릇하려고 가스렌지와 으런저런것들 준비해 갔건만 결국 셋만 딸랑~
suv차량에게 구룍을 안겨준 진입로의 엄청난 호박돌들은 제호박으로 밀어서 제거!!
바리게이트가 자꾸 속썪이면 다음엔 산소용접기 가져가서 불어버릴 예정~^^

그럼 뭐합니까?
구룍은 계속되는데...
사진 걸어놓고 커피타마시며 어슬렁어슬렁하는데 공준호님의 차가 뭔가 이상하더군요.
우하하핫~~빵꾸났다~~~펑크도 아닌 빵꾸닷!!!!!!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하면 될줄알았는데 아시는분들은 아시지만 그차는 불법(?)구조변경된차입니다.ㅋㅋ
이런저런방법 다 쓰다가 결국 긴급출동서비스호출.
그 야심한 시간에 임도에 번쩍이는 경광등..장관이었습니다.
뒷타이어를 앞으로 보내고 뒷타이어는 스페어로 교체.
출동하신분은 토성한번 보곤 감탄하시더군요.

어제의 결론.
불법개조차량은 사지도 말고 타지도 맙시닷!!!!!

전 사진걸어놓고 잠시 차낭에서 눈붙이다 나와보니 두분은 철수준비 끝내시곤 ..인사나누곤 가셨고 전 하늘상태좀 지켜보다 영 아니올시다이길래 접곤 돌아왔습니다.네시.
이미 여름철별자리들이 꽤나 올라왔던데...
다음주 정관때는 달지고나서 여름철 별자리를 한번 노려야겠습니다.

  • 유종선 2008.04.05 16:18
    진짜 구룍이군요.. 근제 저도 임도에서 진짜 빵구 여러번 났습니다.
    뭔가 있나봐요.
    근데 하도 빵꾸나서 승차감 좋던 브리지스톤에서 한국타이어 투싼용으로 바꾸었는데
    승차감도 조향성도 휘청휘정 꽝인데, 아찍까지 빵꾸는 없습니다.
  • 공준호 2008.04.05 23:51
    BBS RS-GT 18" Forged Alloy Wheel
    Rotora 4 Piston Break System with 14" Forged Drilled Slotted Disc Rotor
    S1 Evo 225/45R18 Y UHP Tire
    Tein Super Street Coil-Over Damper System with 16 step programmable remote control

    앞바퀴에만 들어간 튜닝 요약입니다. 돌부리 하나에 부력화되는군요. ㅡ.ㅡ;

관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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