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080629

by 한호진 posted Jun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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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 역사적인 날입니다.ㅋㅋ
그냥 넘어갈수 없어 임도로 달렸습니다.
낮에 출근하여 잡비점검을 끝낸후라 부담없이-일은 언제 할런쥐~-갔죠.
저녁끼니는 역시 요기가 좋다네 휴게소에서 오천냥짜리 부페로 떼우곤 갔는데 회사에서 근 2시간이 걸리더군요.길은 뻥 뚫렸건만 연료통이 빵꾸난지라....
윤석호님과 안정철님외 다수...분들이 오셔서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쫘악 갈라진 은하수와 엄청 떨어지는 유성등 멋진하늘을 만끽하였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한 번개후기가 될듯....

넉자요약입니다.
"끝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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