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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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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1월초 정관 갔었습니다.
>
>회장님, 저 기억 안나세요?
>
>그날 늦게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통나무 들이받은 날...


아 그렇군요. +3점이고요,  관측후기에 참석자가 없고, 행사사진에는 없어서(늦게 오셔서 못 찍히셨죠) 뺐는데

최미희씨의 후기에 홍정림씨 가 있어서 확인한것입니다.


우리(나, 정한섭, 변성식등, 개근또는 정근)는 2분 때문에 모임이 즐겁습니다.

어떤 스토커 아줌마가 어떤 유명인사를 한참동안이나 쫗아다니는데 타이밍이 영 아닙니다.

올해 딱 1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아줌마가 방심해서 무기(책)를 집에다 두고 오셨지요.

다음번 정기모임때에는 제가 꼭 조상호씨와 통화해서 참석하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곤 회원들께 책 가져오라고 공지 하겠습니다.


그날(15일)에는 정만경씨가 그린 레이져포인트를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유니온광학에서 사셨고, 산 주된 이유는 극측을 맞추기 위해서 극축구멍에 요 레이져 포인트를

꼽아서 극축을 맞춘다고 하더군요. 극축 구멍과 레이져포인트의 갭(간격)을 맞추기 위해서 금속으로된

아답타를 깍았는데 식사비만 들었다더군요. -- 아주 좋아하시더군요.  식사비에.

레이져포인트를 이용한 별 지시기는 옛날에는 빨간 불빛이었습니다. 요번에는 녹색이고요.

레이져 포인트로 별을 지시한다는 이야기에 금방 조상호와 홍두희가 반론을 제기했죠.

날씨가 아주 좋을때는 불빛이 안보일 텐데요.   정민경씨왈 잘 보입니다.

어 불빛이 대기중에 산란을 일으켜서 그 산란광으로 우리 눈에 보이는 거고, 날씨가 아주좋고

먼지가 없는 깨끗한 하늘에서는 안보이는데..(조상호,홍두희), 정미경씨 왈 잘 보입니다2

조상호와 홍두희는 빨간 레이져는 옛날에 봐서 알고, 정민경씨는 빨간거는모르고,

조상호와 홍두희는 녹색 레이져는 안 쏴봤고, 정민경씨는 잘된다고 하고,,

답이 없지요.

홍두희왈, 녹색이 빨간색에 비해서 산란이 잘 될수도 있겠네요...

하면서 이야기를 마쳤지요. 관측회때 집적 볼수 있겠지요.

혹시 출력이 센것인가 봤는데 출력은 같습니다 둘다 5mw, 빨간것도 봤냐고요?, 그건 제 기억력입니다.

5mw는 시중에 팔수있는 최대출력으로 압니다.


(참조로 가시광선은 빨,주,노,초,파,남,보,이며  바닷물이 파랗게 보이고(보이고), 저녁 노을이

빨갔게 보이고(보이고)는 현상은 대기현상이라고 물리책에 증명방법이 있습니다. 공기오염하고는 별개로)


김영렬씨는 이번 학기 끝내고 미국으로 가셨답니다.

다음학기가 시작되면 오시겠지요.  말 안하고 가는 당신 미워.

올때 스카이아트라스 사가지고 오라고 할까. 아마존에서 보니까 싸던데.


공대연씨는 망원경을 열심히 고르다가 드디어 경통을 결정했다는 군요.

보그 100mm ed 굴절로.  정민경씨, 유종선씨에게 많이 물어보세요.


관측후기

별보고 온 느낌과 정보를 공유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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