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포물면 등배화인더를 '갈고' 싶습니다. 말까?
등배화인더를 만들어 봐야 '하나' 아니면 말아야 하나 생각도 들고요.
오늘 퇴근길에 안경점에 가서 비구면 유리알중에 볼록, 오목 포물면이 있다면 안 갈아도 되겠죠, 안경점에 갈까?
딱 맞는게(촛점거리 약 10cm(10디옵터) ~ 20cm(5디옵터)) 있을까????
있다면 같은 촛점거리의 볼록,오목 랜즈 사이에 얇은 아크릴 투면판을 넣고 뜨거운 바람을 불어주며 지그시 누르면 될텐데..... ㅎㅎㅎ
구경 50mm 초대형 등배화인더가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