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김종호님이 태양 의 대구경 h-알파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기여를 했지요.
특정 파장대의 특별한 모습을 콕 찝어서 볼수 있으니 다른것에 가려서 안보이는 모습을 볼수 있는 거지요.
제가 십여년 전쯤에 왜 굴절망원경(렌즈)에서는 비구면 특히 포물선, 타원등의 이야기를 안 쓰는 이유를 생각하고 계산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특정 파장대를 사용한다면 색수차를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그 특정 파장대에서 촛점이 딱 떨어 져야 하지요(물론 에어리디스크 안에서만 맞으면 되지요)
한장짜리 렌즈로도 촛점이 딱 떨어지게 특별한 비구면(예를 들면 카세그레인의 보정판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4가지의 비구면이 아니듯이)를
만들면 되겠지요.
요약 : 추측1 - 특정파장전용 주렌즈는 한장으로 만들것이다.
추측2 - 그 렌즈가공은 알려진 구면/비구면이 아닐것이다.
-
16시9분 추가
렌즈 메이커 홈페이지에 보니 2장 짜리로 되어있네요.
하지만 저는 ㅎㅎ,, 저라면 한장으로 도전하겠습니다. ㅋㅋ.
굴절률이 고정(렌즈소재)되어 있어서 광로상의 렌즈 표면에서의 굴절을 굴절률이 포함된 길이의 함수로 게산이 되니까요.
물론 그 함수가 비구면 이고요.
-
16시 44분 추가
렌즈는 앞 뒤면이 있으니 양쪽 구면 이라면(보통) 결구 비구면의 광로가 만들어 지는 거네요. 이 양쪽 구면 의 광로는
어떤 단일 비구면(즉 한쪽은 평면, 다른쪽 은 비구면)의 함수로 나타낼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