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레이저프린터에서 뽑아논 부품(드럼에 레이저를 쏘아서 토너가 모이게 하는)과
그린 레이저포인트를 이용해서 하늘을 직선으로 그리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레이저수평기라는 장치라고 있는데 그것은 빨간색이 나옵니다, 수평과 직각을 보여주는 작은 마우스 같은것도 빨간색 이고요)
끝 지점은 마음대로 정할수는 아직 없으니 중간에서 빛을 가리면 되고요.
천장으로 테스트를 해보니 잘 됩니다. 창을 보니 어두워 졌기에 나가서 해보니 ok.
회전휠에 거울이 6개라서 120도 ( 360/6 x 2) 로 벌어지는데 중간에 가려지는 부분이 있어서 약 90도로 나옵니다. 동에서 서까지는 못가네요...
조금 오래된 거의 대부분의 레이저프린터에는 회전용 모듈이 있는데 속도를 제어할 필요가 없기에 +/- 를 넣어주고,
회전 펄스용 단자를 쇼트시켜주면 최고배속으로 돕니다(제경우). 오리지널 레이저가 발생되는 부분에 그린레이저를 위치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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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7분 추가
상용 빨간 직선 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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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13시36분 추가
이 본체를 12v 에서 사용할수 있게 레이저포인터의 4.2v(3.7v) 16340 충전배터리를 들어내고
lm317로 3.9v를 만들어서 레이저포인트 본체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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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 13시 추가
지난 정관(24일) 밤에 사용해보니, 레이져포인터의 선분이 밤하늘에 안보입니다.
삼각형 모양의 궤적도 안보이고요.
회전거울을 정지시키면 기존 레이저포인트와 같기에 지시 궤적이 보입니다만,
이쪽에서 저쪽으로 반복(회전거울)해서 비춰주면서 밀도가 현저히 떨어져서 궤적이 안보입니다.
지상의 물체에는 직선이 보입니다만,,,,,
-> 결론 ; 하늘에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 현재사용중인 레이져지시기로는,,,, >10m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