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내용
1.망원경과 카메라 없이 아나렘마 그림 만드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2.북극성는 북극을 기준으로 카시오페아 쪽에 있나요?, 북두칠성 쪽에 있나요?
3.지구의 세차운동으로 지구의 자전축[북극]은 이동합니다. 지금은 북극성근처이지요.
북극과 북극성은 서기 몇년에 제일 가까와 졌나요?[또는 가까와 지나요?], 지금은
0.7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4.아나렘마를 5년동안 그려보았[사진찍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5.나는 누구일까요?
저는 황준호씨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는 저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저는 제
이름과 함께 닉 네임도 있습니다. 제가 태어난 날에는 70여분이나 저를 축하해
주러 오셨고, 요즘도 제 생일에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올해 제 생일 잔치는
11월3일 이었구요. 저의 공식이름은 무엇입니까?
6.스케치를 하신 분이 계신가요?
7.관측기를 노트에 적으신 분이 계시나요?
8.올해 블러그나 홈페이지에 관측기를 10이상 기록하신 분이 계신가요?
9.오리온의 삼태성을 가이드하면서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그러던중에 5분동안 적도의의
배터리 단자가 빠져서 삼태성이 흘렀습니다. 삼태성의 옆으로 긴 꼬리의 괘적이
생겼습니다. 이 꼬리의 길이는 몇도입니까?
추첨+퀴즈 상품[에피소드]
A.천체사진을 보내주신 분중에서 천상열차분야지도-크리스탈을 추첨했는데, 16분 중에서
이름이 적혀있는 순서를[1~16] 임의로 고르라고 멀리 떨어져 계신분[강지현님]에게 부탁했는데,
16번을 고르셨고, 16번은 황인준님 이였는데, 황인준님은 사진을 보내주시지는 않았는데,
그 사진은 이건호님이 보내주신것으로 작년 호주에 가서 찍은 사진으로, 3분이 공동촬영
으로 하신다는 글을 예전에 본적이 있어서 2분을 주최측이 임의로 넣었는데, 당첨되었네요.
B.10인치 반사망원경을 천문업체에서 주셔서, 참가한 단체에게 주려고 맘 먹었는데[경쟁이면
퀴즈로] 인하대 별지기팀이 학생단체로는 홀로왔기에 드렸습니다. 시험볼때 남들이 놀면
내가 시험공부 조금만 해도 1등된다고 하면서 드렸습니다.
C.별잔치를 주최한 서천동회원들에게도 떡 하나 더 준다는 심정으로 참석한 서천동회원의
이름을 별도의 쪽지에 적었습니다. 김완기님의 남친의 이름도 적었구요. 인하대 학생들에게
10인치를 줄지 말지를 공갈치면서 서천동회원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뽑게했습니다. 너희들이
잘 뽑아야 10인치가 꽝이 안된다, 이 쪽지안에 꽝이 있다라고 공갈쳤지요. 그래서 인지
뽑기를 뽑는 학생들의 모습이 무척 긴장되더군요. 결과를 알고있는 저만 느긋.
학생들 덕에 유종선님과 김종길님이 선물을 받았지요. 학생들도 고마와 하고 회원들도 고맙고.
D.천문업체에서 주신 물품중에는 망원경도 있고, 망원경에 부착하는 악세사리도 있고,
쌍안경처럼 아주 기분 좋고 무난한 것도 있고, 책처럼 부담없고 오래동안 두고볼수 있는것도
있고, 간단한 조립품도 있고, 천문지도같은 cd도 있고, 이걸 어떻게 유용하게 배포할수 있을까가
매년 있게되는 행복하면서도 부담되는 고민입니다. 올해는 장비를 가진분들과 안 가진분들을
추첨단계에서 분리해서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해 보았습니다.
E.마지막단계에서 추첨한 쌍안경에 어린 아이가 받아간것도 기억에 남고, 천상열차분야지도-동판도
기억에 남습니다. 스케치를 홀로 그리신 이용해님도 기억나고[숙제 검사 없었는데... ㅎㅎ],
관측기를 남기신 한호진님,조용현님도 기억납니다[이것도 숙제검사 없었는데... ㅎㅎ], 삼태성의
꼬리괘적을 0.05도 밖에 안틀려서[퀴즈 낼때부터 10% 오차를 인정한다고 했지요. 머리속 계산에서는
그정도 오차는 훌륭합니다] 즉석퀴즈 상품을 타신 유준규님은 옆에 같이 계신 새신부가 더 좋아
하더군요. 보현산 망원경 조립모형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3/4인치 아이피스 3종도 분해해
보시라고 나눠드리고,,,
천문업체를 돌아다니고, 전화를 드려서 후원을 받은 보람이 참 있었습니다.
금요일 이태형사장님이 저에게 주신 천상열차분야지도-넥타이, 이강순사장님이 아침에 주신
포도주한병은 기분 째집니다.^^
1.망원경과 카메라 없이 아나렘마 그림 만드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2.북극성는 북극을 기준으로 카시오페아 쪽에 있나요?, 북두칠성 쪽에 있나요?
3.지구의 세차운동으로 지구의 자전축[북극]은 이동합니다. 지금은 북극성근처이지요.
북극과 북극성은 서기 몇년에 제일 가까와 졌나요?[또는 가까와 지나요?], 지금은
0.7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4.아나렘마를 5년동안 그려보았[사진찍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5.나는 누구일까요?
저는 황준호씨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는 저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저는 제
이름과 함께 닉 네임도 있습니다. 제가 태어난 날에는 70여분이나 저를 축하해
주러 오셨고, 요즘도 제 생일에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올해 제 생일 잔치는
11월3일 이었구요. 저의 공식이름은 무엇입니까?
6.스케치를 하신 분이 계신가요?
7.관측기를 노트에 적으신 분이 계시나요?
8.올해 블러그나 홈페이지에 관측기를 10이상 기록하신 분이 계신가요?
9.오리온의 삼태성을 가이드하면서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그러던중에 5분동안 적도의의
배터리 단자가 빠져서 삼태성이 흘렀습니다. 삼태성의 옆으로 긴 꼬리의 괘적이
생겼습니다. 이 꼬리의 길이는 몇도입니까?
추첨+퀴즈 상품[에피소드]
A.천체사진을 보내주신 분중에서 천상열차분야지도-크리스탈을 추첨했는데, 16분 중에서
이름이 적혀있는 순서를[1~16] 임의로 고르라고 멀리 떨어져 계신분[강지현님]에게 부탁했는데,
16번을 고르셨고, 16번은 황인준님 이였는데, 황인준님은 사진을 보내주시지는 않았는데,
그 사진은 이건호님이 보내주신것으로 작년 호주에 가서 찍은 사진으로, 3분이 공동촬영
으로 하신다는 글을 예전에 본적이 있어서 2분을 주최측이 임의로 넣었는데, 당첨되었네요.
B.10인치 반사망원경을 천문업체에서 주셔서, 참가한 단체에게 주려고 맘 먹었는데[경쟁이면
퀴즈로] 인하대 별지기팀이 학생단체로는 홀로왔기에 드렸습니다. 시험볼때 남들이 놀면
내가 시험공부 조금만 해도 1등된다고 하면서 드렸습니다.
C.별잔치를 주최한 서천동회원들에게도 떡 하나 더 준다는 심정으로 참석한 서천동회원의
이름을 별도의 쪽지에 적었습니다. 김완기님의 남친의 이름도 적었구요. 인하대 학생들에게
10인치를 줄지 말지를 공갈치면서 서천동회원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뽑게했습니다. 너희들이
잘 뽑아야 10인치가 꽝이 안된다, 이 쪽지안에 꽝이 있다라고 공갈쳤지요. 그래서 인지
뽑기를 뽑는 학생들의 모습이 무척 긴장되더군요. 결과를 알고있는 저만 느긋.
학생들 덕에 유종선님과 김종길님이 선물을 받았지요. 학생들도 고마와 하고 회원들도 고맙고.
D.천문업체에서 주신 물품중에는 망원경도 있고, 망원경에 부착하는 악세사리도 있고,
쌍안경처럼 아주 기분 좋고 무난한 것도 있고, 책처럼 부담없고 오래동안 두고볼수 있는것도
있고, 간단한 조립품도 있고, 천문지도같은 cd도 있고, 이걸 어떻게 유용하게 배포할수 있을까가
매년 있게되는 행복하면서도 부담되는 고민입니다. 올해는 장비를 가진분들과 안 가진분들을
추첨단계에서 분리해서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해 보았습니다.
E.마지막단계에서 추첨한 쌍안경에 어린 아이가 받아간것도 기억에 남고, 천상열차분야지도-동판도
기억에 남습니다. 스케치를 홀로 그리신 이용해님도 기억나고[숙제 검사 없었는데... ㅎㅎ],
관측기를 남기신 한호진님,조용현님도 기억납니다[이것도 숙제검사 없었는데... ㅎㅎ], 삼태성의
꼬리괘적을 0.05도 밖에 안틀려서[퀴즈 낼때부터 10% 오차를 인정한다고 했지요. 머리속 계산에서는
그정도 오차는 훌륭합니다] 즉석퀴즈 상품을 타신 유준규님은 옆에 같이 계신 새신부가 더 좋아
하더군요. 보현산 망원경 조립모형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3/4인치 아이피스 3종도 분해해
보시라고 나눠드리고,,,
천문업체를 돌아다니고, 전화를 드려서 후원을 받은 보람이 참 있었습니다.
금요일 이태형사장님이 저에게 주신 천상열차분야지도-넥타이, 이강순사장님이 아침에 주신
포도주한병은 기분 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