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호, 오봉환, 강문기, 오영렬, 공준호, 강지현, 박창목,이강환님은 오고 싶은 몸이 굴뚝 같음을 제게 유-무선으로 알려주셨고(마음은 진천 밤 하늘),
이인현, 감광욱님은 9일부터 진천 김유신탄생지 주차장에 오셨고,
최종운, 한호진, 두맹상, 홍두희, 오광환, 김신구,하원훈,박기현(부인,자녀), 전영준, 안정철,이상헌(자녀)님이 30회 별잔치를 진천 하늘아래 모였습니다.
강진모님이 서천동모임에 노크를 하셨고요, 환영합니다.
서천동 정식 멤버는 아니지만 제가 회원 비중으로 생각하는 '유호렬구안나지구'님들이 오셔서 반가웠고(어묵준비 고맙지만 얼굴들이 어묵보다 천배 따뜻해서 좋음),
한선욱님도 몇년만인지 반가웠어요.
서천동 1대 회장 황원호, 2대 회장 장춘엽님이 밤 늦게 오셔서 제가 회원들께 소개도 못해드려 죄송하고, 3대 회장인 김용팔님은 오시기로 했는데
몸살이 나서(얼마나 오시고 싶었으면 들뜬 마음이 모 바깥으로 나오셨네요. 10일 오후에 제게 아픈 목소리를 전화로 들려주셨습니다) 못오셨구요.
학교에 천문대를 유치하려는 작업 때문에 요즘 정신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