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제가 보고, 만드는 것을 카메라속 파일을 옮겨봅니다.
1. 지난주 딸애의 스마트폰 액정이 깨져서 12만원주고 서비스를 받았습니다(액정 보드 교체)
넥서스5는 국내에 얼마 안 풀려서인지 케이스가 없답니다. 어쩔수 없이 미국 이베이에 9불로 주문을
하고보니 배송료가 아까워서 덤으로 몇개 사다보니 10x50 중고 쌍안경이 보입니다. 10배율이라서
망설였지만 워낙 싸서^^(2개 30불인가??, 홍천 콘테이너에서 아무나 쉽게 쓰라고)
7x50 이 딱이지만 이리 저리 생각하니 10배율을 7배율로 낮출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주에 1.25인치 아이피스 연장통이 없어서 미드저가의 2배 바로우를 작살낸 기억때문입니다.
2배 바로우 안에는 구경 20mm 정도의 오록랜즈가 2개 있었습니다.
요것을 10x50쌍안경 접안부에 부착하면(물론 쉽게 탈부착이 되게) 배율이 나자 지겠지요.
그럼 화각은?? , 그래서 아침에 확인해 봤는데 당연히 화각 변경을 없지요^^
2. 어제 논산 아들 훈련4주차 면회를 갔었는데 주소유에 면세유 가격이 착하게 써있습니다.
휴발유 차를 가지고 계신분은 그 부드러운 엔진소리가 다 돈이라는 이야기지요 ㅋㅋ.
3. 주초에 앞 사무실 아저씨가 차에서 쓸수있는 커피포트(물 끓이는것)에 대해 불어 보더군요.
집적 보지는 못해도 아마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이 있을 거라고 했었는데,
어제 도로에서 옆차를 보니 이런 로고가 붙어있었습니다. cars coffee.
혹시 이것이 커피 물 끓이는 것 아닌가??
아까 검색해 보니 자동차타고 모여서 간단히 차구경하며 커피마시는 모임이랍니다 ㅎㅎ
4. 필름히터를 합판과 단열재사이에 넣어서 따뜻한 야외 전열판을 만들고 있지요.
필름의 내부 열선 일부를 잘라 (1조 7선중 2선 단선, 1조당 25cm 간격) 발열량을 줄였습니다.
발열량을 인위적으로 줄인 이유는 열선 콘트롤러를 안전하게 쓰기 위함입니다.
크로싱 방법을 써서 전자파를 확 줄이려고 했는데 한 20년간 손대지 않으려고 콭트롤러를
무지 단순하게 할 방법을 생각 한겁니다. 220v를 직접 연결하던지, 다이오드를 삽입하여
1/2 출력만 내게 하던지,,, (다이오드를 넣은 방법은 제가 스스로 생각한 것인데 앞집아저씨가
이미 상용화 되어 있다고 하네요^^, 하지난 콘덴서를 추가하는 저의 보완 방법은 없을걸요^^)
지금 열선에 전기를 넣으며 합판의 온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방안 온도, 방바닥 온도, 그리고
합판 아래 방바닥온도 ㅎㅎ, 이제 몇시간 후에는 이불을 덮어놓고 또 측정을 해봐야지요.
또 다이오드를 넣어서 발열을 1/2로 줄열을때때의 온도도,,, ㄹ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