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월에 천문동에 가입해서 여러번 관측을 시도했으나 매번실패.
요번관측은 괜찮겠지 올해로 마직막 관측이 될지도 모르는데.....

아~그런데 대 성~공
처음으로 보았던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들
별자리에 무지한 나  아~이렇게 아름답고 신기할수가.
오래전부터  우주의 신비에 관심이 많았지만 항상 책으로만
보아왔을뿐... 저번에 유종선님이 하신말씀 남이 찾아놓은 것만 보다가
내가 실제로 찾아서보면 얼마나 마음이뿌듯한줄아냐고  예.. 정~말 정~말
그말씀이 맞씁니다  장비는 가지고갔지만 챙피해서 꺼내놓지도 못하고
(장비가 너무빈약한 관계로) 그런데 장비얘기만 나오면  뭐가뭔지 통~모르겠으니.
이 무지함에 또 ~챙피.창피 ^*^.........

하지만 서당개도 3년이면 글을 읽는다고.
무지한 나도 이제는 하나.둘씩 아주 아주
조금씩 장비에대해서도  서서해 깨우치고
다 ~알기만해봐라 ....
  (나도 장비 살수있어라고 마음에 위안을 삼우며..)

매번 관측을 가면서 우리 총무님께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말  .
변총무님 고마워요  항상 장비와 별자리에 대해서 강의해준거에 대해
진정으로 고마움을 느낌니다....

이해가 가기전에  관측에 성공해 돌아오면서도 가슴 뿌~듯 뿌~듯.
그리고 항상 따뜻한 우리동아리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