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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8.03.13 20:36

문안 올립니다 ;;

조회 수 887 추천 수 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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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3주간 하다가 힘들어서 일단을 그만두었습니다.
지역대리인데요 저녁7시까지나가서 새벽5시까지 지역에서 상주하다가
사장이 콜을 저에게 주면 하는식이었는데 벌이는 하루에4-5만원정도;;
밖으로 나가면 다시 지역으로 돌아와야하구 전단지 작업에 한주당 3만원씩
사장에게 줘야하고 등등.. 일의 시간만큼 벌이도 좋은게 아니고
해서요 ^^; 일단 하루이틀정도 쉰다음에 또 다른 대리를 알아봐야겠습니다;;
인사드린다는게 어찌 저의 푸념만 늘어놨네요 ㅎㅎ;;
모두들 잘지내시구요 또 들리겠습니다~!!

p.s 오늘날씨가 별로네요 ;; 간만에 한번 옥상에 올라가 볼요량이었는데;;;
  • 한호진 2008.03.14 09:19
    그리 춥진 않았지만 겨울이 지나가고......<봄날은 옵니다.>
  • 김덕우 2008.03.14 09:54
    자 힘냅시다
    하늘의 별들이 큰 희망을 줄겁니다
  • 공대연 2008.03.14 11:37
    봄날은 꼭 옵니다. 저도 일이 틀어져서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ㅋㅋ 힘내세요.
  • 공준호 2008.03.14 11:54
    별들이 큰 희망을 주리라는데에 저도 동감합니다. 힘 내세요. ^^
  • 이성일 2008.03.14 22:41
    저도 8~9년전에 한달정도 대리운전을 한적이 있었죠..
    근데 이 일이 일한만큼 벌이가 안되더군요..
    밤과낮을 거꾸로 생활하고 하루평균 2탕뛰고 그렇지않으면 하루 한탕도 없을때도 있고..
    그래도 희망을 갖고 한호진선생님 말씀대로 곽태호님에게 햇빛찬란한 봄날이 오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이수진 2008.03.14 23:13
    힘!!!내세요^^
    담에 정관이나 정모때 함~~나오세요^^
    <봄날은 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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