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파티에 강의 두어개가 필요한데, 고민입니다.
그리고 20주년인데, ob들과 천문관계사분들과의 1시간 정도의 대화도 필요를 느끼고요
지난주 월요일 김한철옹(광해원, 선두과학사) 댁을 들렸는데 ob 분과 천문사업하시는 분들의 근황을
물어보시더군요. 여주와 광혜원이 가까우니까 저녁에 들르시라고 했습니다. 감기기운만 없으시면
들리시겠다고 하십니다(황형태,김시태,장춘엽,황원호,조상호,이태형,이만성,조화백님 등등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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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강의 뭐가 필요할까요?
ob와의 대화 계획할까요?(19시~20시)
그리고 20주년인데, ob들과 천문관계사분들과의 1시간 정도의 대화도 필요를 느끼고요
지난주 월요일 김한철옹(광해원, 선두과학사) 댁을 들렸는데 ob 분과 천문사업하시는 분들의 근황을
물어보시더군요. 여주와 광혜원이 가까우니까 저녁에 들르시라고 했습니다. 감기기운만 없으시면
들리시겠다고 하십니다(황형태,김시태,장춘엽,황원호,조상호,이태형,이만성,조화백님 등등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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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강의 뭐가 필요할까요?
ob와의 대화 계획할까요?(19시~20시)
한국 아마추어 천문사 관련한 강의(?)가 어떨까요? 주요 천문사건, 관측 방법의 변천, 에피소드, 앞으로의 과제...등등..? 살아계신 그분들의 자취를 생생한 실명으로 담아가고 싶습니다. 어르신들이 담아오신 기록을 크게 전시하는 것도 좋을거 같구여. (20주년 기념 비디오 기록도 했으면...^^)
20주년 기념으로 책으로 엮어도 좋을 듯하네요...(어째 점점 스케일이 커집니다... ^^)
암튼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