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바 라는 러시아 사람에게 Bahtinov 의 오리지널 발음을 물어봤습니다.
여러번 발음을 해주면서, 틀리게 따라하고-틀리게 적은 저를 대신해서 적어주었습니다.
첫줄의 바흐티노프 제가 들리는 데로 따라 적은 것인데, 아니라고 하면서,
'파흐티놉'이라고 합니다. '튀' 는 ㅣ를 쓰기전에 ㅜ를 쓰고 지운것이고,
'놉'의 ㄴ오른쪽 " 은 ㅗ를 쓰려다가 ㅓ로 쓰여지면서 지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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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전원을 맹글러 주려고 보니까, 제가 가지고 있겠거니 하는 견본이 없습니다 .ㅈㅈㅈ.
한호진님이 한정판(ㅋ)으로 맹근 케이스가 하나가 있어서 그것을 쓰고, 알맹이는 제것의
속을 보면서 만드려고 했는데, 제것이 없습니다. 누구에게 준것 같은데,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
내것이면서 내것이 아니고, 내것이 아니면서 내것인 것이 많은 이 좋은 세상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