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슬제거 콘트롤러의 on/off 스위치 허용전류 보강을 위한 tip
그동안(켄드릭 구형 포함, 신형은 안봐서 모름) 콘트롤러 조절기에 함께 부착된 on/off 스위치는
많은 전류가 흐르기에는 (즉 열선 밴드가 많이 뜨꺼워 지기에는) 부족했습니다. - 전문용어로는
허용전류, 접접용량등...
올해 3월부터는 요렇게 일부를 보완했습니다. 참조 하세용....
--> 열선을 실제적으로 전기 on/off 해주는 FET 라는 전기부속의 입력쪽으로 스위치를 이동했습니다.
2) 수치가 나타나는 전동 포커서를 작년에 손을 댔었는데, 지금은 잠수중 입니다만,
간단하게(수치 표현 하지 않는) 만드는 도구가 생각 났습니다.
적당한 감속기어와 모터가 함께 붙어있는 것을 찾은 겁니다. 거기에다가 더해서, 일정이상의
힘을 가하면 미끌어지는 슬립기능이 있습니다. 야호, 직류모터를 사용했기에 속도 조절도 초 간단 입니다.
--> 예전 전축에서 떼어놓은 리모콘으로 작동하는 전자 볼륨 뭉치입니다.
이 뭉치에는 긴 축이 있고, 정-역회전과 속도 조절이 되는 직류모터가 감속기와 함께 붙어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축이 걸려서 안 돌아가면, 모터는 속에서 헛도는 슬립구조 입니다.
270도 만 돌기에 계속 돌수 있도록, 분해를 해서 내부의 걸림턱을 제거한 후에 재조립 해야 합니다.
3) 몇달전에 제가 제가 가졌던 휴대폰을 쭉 나열하고, 그 휴대폰의 배터리를 활용(냉각팬등)하는
사진을 올렸었지요^^, 그 배터리팩에 있는 배터리를 현재 사용하는 많은 휴대폰에서도 그냥 사용할수
있도록 범용 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안쓰는 과거의 배터리와 배터리팩을 충전해 놨다가, 차에 놓고
다니다가, 내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졌을때 꼽아서 써도되고, 다른 분의 배터리가 떨어 졌어도 꼽아
쓰시라고 빌려드려도 되고~~
휴대폰에 꼽아 쓰실때는 방전된 배터리는 빼고 쓰세요. 전압이 다른 두개의 배터리가 병렬로 연결되면
좋을것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배러리의 연결은 케이블에서 배터리의 전원+,-만 연결 한 것입니다. 다른 핀의 용도는 다양합니다만 안 씁니다-절단.
4) 지난 번개때에 오봉환님의 돕소니안을 보고 생각난 겁니다. 돕드라이브등, 돕에서도 좌표가 표시되는
방법과 기기는 알고 또 만들어도 봤지만, 심플하게 만드는 것과 방법이 재미 입니다. 재미 + 실용이지요.
돕이나 경위대, 적도의로 안시를 하면, 기준별로부터 성도를 보고 따라갑니다. 아이피스 창을 통한
하늘을 보면, 갑자기 방향을 상실하게 됩니다.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볼링장의 1개 볼링핀의 각이 0.7도
입니다. ( 10 미터 : 10 CM = 0.01 , SIN 0.7도 = 0,.012.. )
배율이 있는 망원경속에서 대상을 찾기에는 힘듭니다~~
엔코더 방식은 비용과 부가 장치가 듭니다. 그래서 심플하게 10바퀴 회전하는 가변저항기가
생각났습니다(며칠전 번개때) 8비트 마이콤 한개(ANALOG 입력포함), LED 열개쯤(또는88 나오는
LED숫자판, 10바퀴 볼륨 2개, 영점용 스위치, 분해능 설정용 딥스위치 2개쯤, 5V~12V,
지켜봐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