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것이 아니라 조립해본 망원경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겠지요?
전에 심심타파용으로 만든 80mm망원경을 본 정재욱님..이리 야그합니다.
"렌즈하고 포커서 개비해올테니 한개 더 맹글지요?"
가진것은 시간뿐인 반백수...
짬짬이 노는도중 시간내서 이것저것 만들어서 오늘 최종 완성해보았습니다.
먼저것은 f7이라고 해서 산건데 f6.5였기에 짜증났는데 이넘은 f7이 맞더군요.
껍데기와 후드는 먼저는 스스로스프레이가공였지만 이번엔 아이보리색(닭까)로 분체도장후 내부엔 3엠의 무광 불소코팅스프레이로 처리..후드와 렌즈쉘엔 식모지를 붙여서 긁힘없는 신축식으로...
아랫사진은 먼저의 조립1번품과 2번품의 비교사진입니다.
이거...부품 하나하나 줏어다 조립해보는 재미가 엄청 쏠쏠하네요.^^
베플 링 흘려 줄까?
만드는 김에 브랜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