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광혜원 김한철옹의 선두천문대 "나(홀)로" 갔다가, 왔습니다.
사진처럼, 가면 집어옵니다^^. 까만 마음이면, 돈으로 보일텐데,,,,,,,
심플한 경위대 3대와 6인치 반사망웡경도 가져오고, 빅센 40mm^^ 굴절도 가져오고.
6인치중에는 계룡광학 라벨이 있네요^^
기타등등 부속도 가져오고,,,,,
천문대 돔의 먼지도 털었습니다. 녹슨 경통밴드와 플레이트는 가져왔습니다. -> 요것은 닦아서 반납^^
가을에는 겸사겸사 여기서 서천동 모임을 한번 할까 합니다.
화요일,
홍대 근처에서 오봉환님의 콜에 의해, 윤석호, 조용현, 홍두희가 놀았습니다.
번개면 공지를 하셔야 하는데,,,,, (전 외출중에 전화를 받았구요)
특이한 삼겹살집, 재즈 원조가 주인인 재즈바, 정원에 수영장이 있는 곳(4명 모두 옷 적심),
간단한 입가심 까지 홍대밤문화를 스쳐지나가듯 놀았습니다.
수요일,
서천동 초대회장인 전주의 황원호님께 월요일 받아온 피어와 경통을 보냅니다.
경위대는 크램프로 조이고, 손잡이를 돌려서 약 30도만 미동조절을 할수 있습니다.
경통은 1인치 접안부라 허접하고, 주경도 때가 많이 있지만....
수십년째 근처의 초등학교에 물심양면(학부모회장으로서 돔설치, 망원경 기증,,,)으로 지원하는데,
수동식 경위대면 좋겠지요.
졸립니다. 저녁자리 12시 종료가 생활화 되어가고 있었는데, 어제 어겼습니다.
모두 잘 들어가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