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비게이션의 기능 발견. 한호진님이 몇년전에 준 네비게이션의 음성이 fm 90.1 에서 나옴
2. 안정절님 16인치 첫 조립
3. 별본것은 정중혁님이 준 8인치 금성. 안정철님 의 16인치 목성 딸랑 2개
4. 눈발도 날리고. , 혹시 카메라 오동작이 전자레인지 때문인지 의문이 생겼음. 실험 못함.
5. 강지현님이 주신 소반에서 라면먹고,
6. 콘테이너 정리(강교수님 삼각대는 창고선반, 눈녹은 땅은 잘 파져서 조금 고르게 하고, 마른풀도 조금 겉어내고, 신발털이도 조금깔고)
7. 춘천 소양강변 음악창고(임수환님, 빅센 102)에 들려서 커피먹고(집사람과 딸은 춘천으로 부름)
8. 지갑을 콘테이너에 놓고와서 다시 방내리로 감(토 22시 도착 딸이 처음 왔는데 하늘이 좋았음, 딸이 아빠를 이해했습니다)
ㅎㅎㅎ 리플달면 고문하겠습니다.
-
16시46분 사진 추가, 콘테이너가 점점 주저 앉아서 문이 잘 안닫혔군요.. 겨울 한번 지날때 마다 조금씩 중앙이 하강...
-
27일 10시32분 추가
9, 초저녁 금성입니다. 콘테이너안의 옛날 천문력을 뒤져서 20여년간(1995년 부터 2017년) 금성의 최대이각 자료를 뽑았습니다.
1995년 과 1996년 자료는 빅센천문력이고요.
시계가 수백년 일찍 발명됐으면 행성의 타원궤도는 뉴턴보다 앞선 분들이 알아냈을 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