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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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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생 토끼입니다.  아!!   적도의 수도 파이프 제작 기사 기억압니다.
저 또한 그거 보면서..."음 적도의란게 저토록 고달프게 만들 정도로 효과가 좋은가 보군"
했습니다.    ㅋㅋㅋ   한양중학교 다닌 덕분에 주변에 철공소가 많아서 파이프랑 이음새
기구들 눈여겨 봐두고 했습니다.
  거짓말 탐지기, 감전기, 라디오, 앰프 만들고 하면서 <라디오와 모형> <학생과학>
많이 봤습니다.(지금은 사라진 청계고가 헌책방에서 샀죠).

한가지 취미가 비슷한 사람은 한 두가지가 아니더군요(음악, 기타, 영화, 카메라, 비디오 등등)

아쉽게 미국에 계셔서...  정기 모임이나 번개에 뵙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같은 하늘에서
같은 취미로 살았다는게 기쁘네요.  분명...  여러번 마주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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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전 두분의 글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홍두희 2004.03.01 898
1107 [re] 우리 자유게시판등은, 정민경 2004.03.01 973
1106 저는 좀 당혹스럽습니다. 전영우 2004.03.01 1014
1105 [re] 여기는 서울 천문동호회의 자유게시판입니다. 정민경 2004.02.29 1064
1104 [re] 씁쓸합니다. 천문인의 자유게시판이란? 정민경 2004.02.29 1121
1103 [re] 여기는 서울 천문동호회의 자유게시판입니다. 변성식 2004.02.29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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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 [re] 20년 전 계룡광학에서 반사경을 자작하고 지금은? 홍두희 2004.02.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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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 [re] 마치 거울을 보는듯... 전영우 2004.02.24 1198
1091 *번개 예정 (금요일 ) 변성식 2004.02.24 1084
1090 [re] 잘 하고 잘 다녀왔습니다. 이수진 2004.02.23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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