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쩌다가 그런 일이...
많이 놀래고 아프겠어요...
(그래도 홈피에 글 남기실 정도니 좀 안심은 되네요. ^^;;)
치료 잘 받으시구요, 얼른 예전처럼 "꽃미남"으로
돌아오시길 바래여~~
(근데, 넘어졌을 때 아픈 것보다 챙피하다는 거, 저 공감해요.
저두 버스에서 내리다가, 길가다 삐끗해서, 비오는 날 지하철에서 등등
가끔 넘어질 때가 있는데요, 그러면 아픈 건 생각도 안나고, 챙피해서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더군요...ㅎㅎㅎ)
>토요일날 호되게 신고식했습니다.
>여의도에서 분당까지오는데 야탑다와서 전화가오는것 아니겟어요.. 늘그랬듯이 한손엔 핸들 다른한손엔 전화 ..받다가 갑자기 장해물이 있더라구요 피할려다가 ..앞으로 꼬끄라지고..완존 머리로 떨러져
>전치 3주정도 나온것 같은데..챙피해서 20분정도 않아 있다가 천천히 자전거를 끌고 집으로 왔습니다.
>
>입술터지고 앞니 금가고 온몸에 멍투성..
>
>여러분 ! 운전할때( 차,자전거,보드,인라인) 전화 받지마세요...그냥보기에도 부워보이는 얼굴이
>더부워 있으니... 이렇게 좋은날 나가지도 못하고..집에서 끙끙알고 지냈습니다.
>
>여러분은 잘보냈죠?
많이 놀래고 아프겠어요...
(그래도 홈피에 글 남기실 정도니 좀 안심은 되네요. ^^;;)
치료 잘 받으시구요, 얼른 예전처럼 "꽃미남"으로
돌아오시길 바래여~~
(근데, 넘어졌을 때 아픈 것보다 챙피하다는 거, 저 공감해요.
저두 버스에서 내리다가, 길가다 삐끗해서, 비오는 날 지하철에서 등등
가끔 넘어질 때가 있는데요, 그러면 아픈 건 생각도 안나고, 챙피해서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더군요...ㅎㅎㅎ)
>토요일날 호되게 신고식했습니다.
>여의도에서 분당까지오는데 야탑다와서 전화가오는것 아니겟어요.. 늘그랬듯이 한손엔 핸들 다른한손엔 전화 ..받다가 갑자기 장해물이 있더라구요 피할려다가 ..앞으로 꼬끄라지고..완존 머리로 떨러져
>전치 3주정도 나온것 같은데..챙피해서 20분정도 않아 있다가 천천히 자전거를 끌고 집으로 왔습니다.
>
>입술터지고 앞니 금가고 온몸에 멍투성..
>
>여러분 ! 운전할때( 차,자전거,보드,인라인) 전화 받지마세요...그냥보기에도 부워보이는 얼굴이
>더부워 있으니... 이렇게 좋은날 나가지도 못하고..집에서 끙끙알고 지냈습니다.
>
>여러분은 잘보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