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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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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  냉각이라기 보다는 열적응입니다.
    관측지에 도착해서 망원경 조립하는 시간동안 열적응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경통은 개방형이기 때문에 16인치라 하더라도
   열적응 시간은 매우 빠릅니다. 열적응을 조금더 빠르게 하고자 하면 컴퓨터용 냉각팬으로
   반사경 표면에 바람을 불어넣어주면 됩니다.
  
      동호회 망원경은 초정밀 망원경이 아니라 대중 보급형 망원경으로 정밀도는 높지
    않습니다. 거울의 팽창 정도의 차이에 따라 촛점면이 달라져 관측에 문제가 되는 일은
    없으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광축 - 정확하게 광축맞추기 위해서는 별을 보면서 맞추어야 합니다.
      레이져 콜리메이터는 별을 안보고 실용적인 수준으로 맞추는 것일테고.

        주경에 뭐 붙이고 하는 대충 대충  방식은 안쓰면 됩니다.


망원경에 대해 신경쓰는 것도 좋지만, 정기 관측 일자를 기상청에서 발표한 장마철로 정하는
것부터 지양해야 할 것같습니다.

정 한섭


>꿈에 또 나올라나?
>
>1, 냉각(이 통상적인 표현은 틀린것이다, 주경의 표면과 내부가 같은 온도로 되는것이 맞을것이다, 아니면
>           미러를 완성했을때의 온도와 일치시키는 것이다, 만약 미러를 완성했을때의 온도가 되었을때에
>           라면 온도가 틀린 외부환경에서의 오목거울이 당초의 촛점면과 어떻게 틀려졌을까를 유리의
>           열 팽찰계수와 오목거울의 입체형상을 대입하여(지지점의 압력포함) 촛점면의 차이를 계산해야 한다)
>  1-1, 관측지로 가면서 유리창을 열고 큰 호스로 바람을 받아서는 주경에 뿌리면서 간다?
>  1-2, 열적응을 시키는중에 주경을 도너스 모양이나, 역 도너스 모양으로 종이등으로 가려서 중앙또는
>        사이드에서 열적응이 된 부분만을 미리 볼수 있지 않을까? 구경을 손해보지만. 급해서.
>  1-3, 온도계를 꼭 가져간다(동시에 2곳의 온도를 재는 내 이슬제거기-분해능은 0.5도인데, 0.1도도
>         할수는 있었는데 필요없을것 같았었는데 다시 프로그램 짜자니 쯔쯔쯔, 그래도 꼭 필요하면 해야지  )
>  1-4, 냉각옆에 쓴 글(계산 어쩌구..)
>
>2, 광축(레이져콜리미네이터는 그냥 레이저빔 나오는 기계 아닌가요?  써볼일이 없어서^^)
>   2-1 주경의 정 중앙에 500원 짜리 크기의 LED 램프+ 볼록거울을 본드로 붙여놓으면 안될까?
>        아이피스를 꽂아서 시야의 중앙에 들어오게 하면 광축이 맞는거 아닌가? 우물 격자도 넣고.
>        160cm 거리에 8cm 의 사경이 있다고 하면 각도는 sin세타=8/160 =  0.05 = sin( 2.9 도 ),
>        2.9도 이상의 광시야로 볼수는 없을테니까요.      
>
>한개는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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