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호님,이관우님,그리고 기타별친구분들 세분과 저까지 총 6구신이 임도에 출몰했었습니다.
날이 좋음 나온다는 임도 구신.

정말로 좋은 날이었습니다.
시상은 별로였지만 투명도 하나만큼은 올들어 가장 좋았다고 해도 될 정도의 멋진 밤하늘을 보여주더군요.
"인생은 테스트!"라고 하는말을 다시금 곱씹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좋은밤하늘 아래서 여러 별친구분들과 함께한 시간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날이 좋을듯한데.......
집에 돌아오니 아침4시40분..잠깐 눈붙이고 출근해서 아침부터 돌아다니다가 좀전에 들어왔더니만
눈속에  굵은모래를 뿌린듯 갑갑하네요.
고로 오늘은 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