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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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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글보면 번개 공지는 안보이는데 몇분이서 별보기 번개하시는 것 처럼 보이네요.
저도 좀 끼이면 안될까 싶어서...
이렇게 들이데는 성격 아닌데 들이대게 되네요. ㅎㅎ

아... 심심해.
  • 한호진 2006.09.02 17:04
    그야말로 번갯불에 x고기 꾸는것이 번개라서....^^
    자유게시판에 늘 올라옵니다.날씨가 좋은날에 빠짐없이요.
  • 김종길 2006.09.02 17:18
    제목이 번개관측이 아니다보니 그냥 지나칠수 있어요.
    하지만 관심을 가지면 보이지요.자주 들어와서 확인을 해 봐야되니까.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더 잘 보이게 됩니다.
    같이 하늘을 보고 싶습니다.저는 초보 이거든요.
  • 한호진 2006.09.02 17:43
    따로 연락을 드리려도 방법이 없네요...
  • 박현식 2006.09.02 20:34
    앗... 회원정보에 핸펀 입력했습니다. 혹시 가실 일 있으시면 문자 주세요.. 저도 시간 괜찮으면 횐님들 뵈러 가겠습니다.ㅎ
  • 유종선 2006.09.03 00:17
    박현식님... 회원정보 팝업창에는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보공개 탭을 빼먹으신것 같습니다. ^^
  • 홍두희 2006.09.03 13:29
    번개나 정모, 정관등 대부분의 서천동 모임에는 내가 가고싶다고 다른분들을 부축이거나 가실때 저좀 불러달라고 그러지 않습니다^^, 자기와 취향(여러가지)이 거의 같다는 느낌을 오래 공유하신분들 끼리 서로 보완하기로 무언중에 터득한 습관에서 번개때에 전화를 하시지요(번개 공고를 못 봤을것을 대비해서). 남을 권유한다는 것은 별보는 취미를 가진 우리들에게는 조금 어렵습니다. 먼길과 비용, 시간 그리고 목표에 대한 희막한 가능성(날씨)때문 이지요. 일단 자유게시판에서 번개를 제안하시면 제안자는 거의 가시지요. 만일 변동사항이 생기면 꼬리글을 다신 분들에게 무선전화로 연락을 드리고 있고요. 변동사항이 없으면(저녁까지 수정사항이 없으면) 그곳에는 많은 분들이 스스로 모이십니다. 서천동의 모임에는 누구를 가리는 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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