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니 8:00 입니다..

가장 먼저 게시판에 들어온 줄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지난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서천동 별기지분들이 있어서 저는 큰 도움과 위안들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천동민은 한분씩 헤아릴 수는 없지만 만날 때마다 느끼는 따스함과 유머 그리고 집념을 겸비하신 훌륭한 분들입니다.

매섭게 추운 밤하늘 아래에서 밤을 새울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게 된 것도 그분들로 인해서이고 밤하늘을 즐기는 것도 그분들로 부터 배워가고 있습니다.

기축년 새해에도 그분들에게 커다란 행복과 건강함과 더불어 가족들 모두가 풍요로워지길 하늘에 있는 천체들에게 빌어봅니다...

2009년.... 한국 최강의 야전 관측팀.... 서천동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