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1036 추천 수 5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 퇴근길에 바로 중원계곡으로 갔었습니다.

폐가쪽은 늦은 시간에 혼자가기에는 압박이 되더군요.

11시 반 경에 도착했는데 주위의 펜션 불빛은 마음을 심란하게 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주말을 제외하고는 불빛이 거의 없었는데.....

중원리에서 사시는 분들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 펜션들의 주인이 다 중원리 주민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안개도 자욱하게 올라오는 가운데 그저께 못 찍은 베일의 나머지 한 쪽을 찍고는 철수했습니다.

장비 설치/철수 시간이 촬영 시간보다 길었던 것 같습니다. ㅡ.,ㅡ
  • 유종선 2006.08.04 23:04
    요즘 서천동을 이끌고가는 쌍두마차...
    한호진님과 이상헌님... 놀라운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죠.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가끔 따라나가긴 하지만... 정말 불현듯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심으로요... m(_._)m

    중원계곡은 어떻든가요... 찍을만 하나요?
    전에 비해 팬션 불빛외에 별로 더 나빠진것은 없겠죠?
  • 홍두희 2006.08.04 23:23
    위 글에 공감, 쌍두마차가 아니라 4마리 아닌가요 한,이,유,이 ??? 저 이제 하산 해도 되지요^^
    전 9일째 아무생각 없이(집중은 끝내주게 되네요, 전화도 안오고, 나갈일도 없고) 숫자만 가지고 놉니다.
    80% 정도 완성입니다. 100%는 기존의 프로그램수준의 보완정도이고, 그 이상은 월식연속촬영...
    토요일 저녁에 분당에 갈 일이 있는데...
  • 유종선 2006.08.04 23:52
    홋? 분당에요? 그럼 우리 저녁이나 할까요? 뭐... 이상헌님 되시면 같이하면 더 좋구요.
    전 5시이후는 좋은데 전화 주세요... ^_______^
  • 이상헌 2006.08.05 03:31
    중원계곡은 펜션 불빛을 제외하고는 더 좋아졌습니다. 길도 넓혀졌고 밤에 여기저기서 떠드는 소리가 있어 무섭지도 않고요 ^^;

    두 선배님의 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보면서 항상 격려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긴 호흡을 같이 나누면서 평생을 지냈으면 합니다. 저녁에 연락주십시요.

  • 유종선 2006.08.05 09:17
    앗!!! 핸펀 놓고 왔어요 @.@
    031-717-2010 으로요... 아니.. 제가 전화 드릴께요...
  • 강문기 2006.08.05 11:23
    어제 중원계곡 가셨군요. 공지된대로 저는 폐가쪽에 갔었읍니다.
    그 깊은 산중에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완전 어린이 관측회 분위기였죠. 사진찍을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좋았읍니다. 저녁 만나실때 저도 나갈께요... 유선생님께 배울것이 좀 있죠. 연락주세요.
  • 이상헌 2006.08.05 12:40
    야외로 애들 데리고 나갑니다. 저녁전에 돌아오기 난망입니다.
  • 한호진 2006.08.06 11:27
    유선생님..별말씀을.....아무것도 모르는제게 많은것을 알려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릴뿐입니다.
    달빛좀 사그러들고 날좋으면 또 뵙지요.이번엔 논수산시장 들러서 이상헌님 좋아하신다는 광어회나 떠갈까 합니다....그리곤 비법알려달라고 떼쓸건데.ㅋㅋㅋ 전 영 안되더군요.구도도,촛점도,노출도....에궁~
  • 이상헌 2006.08.07 02:40
    홋!!! 광어.... 저... 쇠...주.. 준비하겠습니다.

    "저 비법 없는데요."

    "진짜 찾아보고 하나씩 나올 때마다 거시기 해불란다"

    "헉! 있는 거 다 가져가세요...."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08
4586 요즘 금성 4 홍두희 2017.02.07 264
4585 끔뻑 끔뻑 보일지도 모를 촛불이나 별빛 1 홍두희 2017.05.17 270
4584 대표 유성우의 날짜에 대한 의문 2 홍두희 2017.04.17 276
4583 윤초 홍두희 2017.01.13 277
4582 새내기입니다 ㅎㅎ^^ 유제화 2016.06.12 283
4581 문명, 도구 그리고 인터넷의 진화 1 홍두희 2017.02.08 283
4580 날씨가... 3 최종운 2015.10.09 284
4579 내년이 되면... 1 file 하원훈 2016.12.21 284
4578 정말 오랜만에 유성우 관측하러 갑니다. 공대연 2016.08.12 288
4577 잡담 2 file 홍두희 2017.05.29 288
4576 오늘 혹시 방내리 가실 분 계실까요??? 8 이상헌 2015.08.13 289
4575 내눈은 어느 정도 왜곡되었을까? 홍두희 2017.07.20 291
4574 백두산에 댕겨왔습니다. 10 file 오광환 2015.08.19 292
4573 배낭여행간 아들과의 메일. file 홍두희 2017.03.29 294
4572 2016년 천체사진공모전 안내... 올해는 좀 늦게 올라왔네요~~ 조용현 2016.05.08 295
4571 카톡의 편리함과 불편함 file 홍두희 2016.06.13 295
4570 한가위 인사 드립니다. 3 오영열 2015.09.28 296
4569 또 원뿔, 이번에는 튼튼하고 큰 원뿔면을 쉽게 만둘수 있는 방법을 생각함. -> 이것은 사고실험결과 성립안됨 실패 홍두희 2017.05.09 296
4568 정말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file 김용대 2018.06.16 297
4567 서천동에 KTF 에서 장비가방으로사용하던가방 필요하시면 한10 개 무료기증하구싶습니다... 3 file 상우. 2017.05.16 2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